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단련 좀 해야 할 Empathy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단련 좀 해야 할 Empathy

검색하기 폼
  • 전체보기 (238)
    • Ariadne의_실타래 (173)
      • 니나의_Ocarina (29)
    • Curiosity의_드릴 (48)
    • Enceladus의_바다 (17)
  • 방명록

마션 (1)
[영화] 마션을 보고 또 보고 와서

!!! 강 스포일러 주의 !!! ― 와트니가 수소+산소+불로 감자재배가 가능할 정도의 물을 얻는 장면과 패스파인더를 찾아내는 장면은 볼 때마다 감탄스럽고 뭉클했다. 이때 흐르는 오리지널 스코어도 진짜 좋았다. 꿈과 희망의 Science! ― 극장에서 세 번 보는 동안, “수소+산소+불 1차 시도 뒤의 그 장면”에서 관객들은 반드시 웃었다. 이 영화의 개그 타이밍은 은근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 바로 등 뒤에서 나오는 방사선보다 당장 (루이스 대장님의) 끔찍한 디스코 음악 때문에 죽겠다고 농담하는 마크 와트니의 유쾌한 성격과 강인한 정신은 정말 정말 본받고 싶은 것이었다. ― JPL의 브루스 역을 맡은 배우가 많이 낯익다고 생각했는데, IMDb를 뒤져보니 ‘선샤인’(트레이 역)과 ‘프로메테우스’에 나..

Ariadne의_실타래 2015. 11. 9. 06:0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