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2008~2015)
Bruno Heller의 제작사 Primrose Hill Productions과 Warner Bros. Television이 제작하고 미국 CBS에서 방영한 범죄 수사 드라마.
시즌 7개 (23화 + 23화 + 24화 + 24화 + 22화 + 22화 + 13화)
‘멘탈리스트’
‘정신적 예민함이나 최면 또는 암시를 사용하는 사람’
‘생각과 행동을 교묘하게 조작하는 사람’
- 『멘탈리스트』 시즌 1 오프닝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오래간만에 봤다. 거의 기억이 안 나서 처음 보는 것처럼 아주 재미있게 시청했다.
옛날 범죄 수사 드라마답게 진행이 빠르다.
사건을 얼렁뚱땅 해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래서 『멘탈리스트』가 재미있는 것이다. 주인공 패트릭 제인의 매력과 능력을 믿고 보는 맛.
주요 등장인물을 둘러싼 괴로운 장면이나 설정이 오래가지 않아서 드라마를 계속 보게 만든다. ‘레드 존’ 외의 빌런으로 쓸데없이 시청자를 장기간 괴롭히지 않는다.
청불이지만 신체 훼손 장면이나 선정적인 장면이 안 나와서 좋다. (피살자의 시신, 다음 날 아침 키스신 같은 건 나온다.) 덕분에 피로에 잠식되지 않고 한 번에 여러 편을 쭉쭉 볼 수 있다.
많은 조연이 순식간에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 단, 일회용인 줄 알았던 캐릭터 몇 명이 은근히 몇 번 더 등장해서 시청자의 기억력을 자극하곤 한다.
메인 타이틀 곡 (유튜브 링크🔗)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CBI - 캘리포니아 수사국 ]
패트릭 제인 (컨설턴트, 자문) - 패트릭 제인은 과거(드라마 시작 시점 전)에 심령술사로서 경찰을 도와 연쇄살인범 레드 존을 잡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다가 가족(부인과 딸)을 레드 존에게 잃은 사람이다.
제인은 참고인이나 용의자를 일부러 화나게 만든다. 감정을 읽기 쉽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마치 무서운 게 없는 사람처럼 굴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다. 그런데 총은 몹시 무서워한다. 맨몸 폭행에도 매우 취약하다.
속임수를 써서 범인이 자백하게 만드는 판을 만들곤 한다.
제인의 최면술은 작중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무적의 기술이다.
심령술 관련으로는 매우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를 취한다. 작중에 나오는 심령술사는 죄다 사기꾼이다.
“인내심을 가져요, 리스본”
테레사 리스본 (수석 요원, 팀장) - 시카고 여자. 전 샌프란시스코 강력반 형사. CBI 주요 범죄팀 팀장. 제인의 파트너이자 목줄? 사람을 마구 도발해대는 제인 대신 사과하고 다니며 제인을 관리 못 한다고 질책당하곤 한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였다. 남동생만 세 명이 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제인이 밝히는 비밀을 지켜주는 캐릭터가 되어간다.
시즌 6: 9화에선 워싱턴주 시골 마을 경찰서장이 돼 있었다. 시즌 6: 11화부터 본격적으로 FBI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제인과 리스본 - 남녀관계 설렘의 ㅅ이라도 생기기 시작하는 건 시즌 4: 24화부터? 이후로 한참 아무것도 없다가 시즌 6: 22화까지 가서야 겨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키스를 나눈다. 리스본이 제인에게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건 시즌 7: 7화.
시즌 7: 13화(마지막화)에서 제인이 리스본에게 청혼해 결혼하게 된다.
킴벌 조 (요원) - 갱단 출신. 특수 부대 출신. 책을 많이 읽는다. 무뚝뚝하지만 그만큼 시원시원하기도 한 성격. 제작진이 캐릭터에 뭔가를 부여하려고 했다가 만 건지, 시즌 4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진통제에 의존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지만, 조가 알아서 스스로 극복한다. 시즌 6에서 경찰서장이 된 리스본과 연락이 안 되는 동안, FBI가 되어있었다. 시즌 7에서 데니스 애봇의 후임으로 팀장이 되는 미래가 기다린다는 것으로 끝.
웨인 릭스비 (요원) - 전 샌디에이고 방화 전문 수사관. 화재현장에선 예리함을 발휘하지만, 보통은 몸개그 및 온갖 재주 발휘 담당. 릭스비의 아버지는 전 오토바이 갱단 소속으로 많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었다. 웨인 릭스비는 세라 해리건과의 사이에서 시즌 4: 20화에 아들을 갖게 된다.
그레이스 밴 펠트 (요원) - 팀의 막내. 아름다운 젊은 여성 캐릭터로 안타깝게도 용의자나 늙은 남자에게 무시당하거나 이용당하는 식으로 쓰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능력 있는 요원! 미식축구 코치의 딸이라 스포츠에 대해서 잘 안다. 다른 팀원보다 컴퓨터 수사에 능숙하다. 특히 시즌 5에서 두드러지는데 아마도 배우의 임신 때문🔗이었을 것이다.
릭스비와 밴 펠트 - 각자 많은 일을 겪은 뒤 시즌 5: 20화에서 다시 깊은 관계가 된다. 시즌 6: 3화에서 결혼한다. 시즌 6: 9화를 보면 둘 사이에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릭스비와 밴 펠트는 FBI로 오라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시즌 6: 15화 이후로 출연이 없다가 시즌 7: 13화(마지막화)에서 제인과 리스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 재등장한다.
버질 미넬리 (국장) - 드라마 초반 시즌 국장. 시즌 2: 8화에서 CBI 은퇴. 시즌 3: 10화와 과거 에피소드인 시즌 5: 5화에 재등장.
매들린 하이타워 (국장) - 시즌 2: 17화에 등장하는 새 국장. 제인을 밀어주기도 하고 현장에서 뛰기도 하는 국장이었지만, 모함으로 고생하다가 시즌 3: 24화에서 퇴장. 시즌 6: 4화에 다시 나와서 제인을 구해준다.
게일 버트럼 (부장) - 하이타워 국장의 상사. 시즌 3: 1화에 등장. 시즌 5부터 비중이 높아진다. 시즌 6: 8화에서 퇴장.
J.J. 라로슈 - 시즌 3: 10화에 업무 평가팀 보스로 등장했다가 시즌 3: 17화에 하이타워 후임으로 임시 국장이 된다. 시즌 4: 2화에 전문서비스팀으로 돌아간다고 알린다. 시즌 5: 4화에 재등장해서 릭스비를 신문(訊問)한다. 시즌 5: 18화에 제인을 돕는 귀여운(?!) 모습이 나온다. 시즌 5: 21화에서는 금고 도난 사건으로 제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시즌 6: 13화에서 안타까운 모습으로 퇴장.
루서 웨인라이트 (국장) - 시즌 4: 4화에 등장하는 신임 국장. 시즌 4: 24화에서 다소 어이없게 퇴장. 여러 상사 캐릭터 중에서 가장 애매하고 재미없게 쓰인 캐릭터 같다.
브렌다 셰트릭 - CBI 홍보 담당. 시즌 5: 21화에서 퇴장.
[ FBI - 미국 연방 수사국 오스틴 지부 ]
데니스 애벗 - 감독 요원. 팀장. 좋은 사람.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정이 가는 캐릭터. 시즌 6: 17화를 보면 따뜻한 사람 같다는 느낌이 든다.
시즌 6: 19화부턴 제인과 리스본의 관계를 크게 신경 써주기도 한다. 시즌 7: 4화에선 조에게 베가를 현장에 데려가라고 지시하면서 둘 사이를 중재하기도 한다. 부하직원들을 잘 챙기는 좋은 상사.
시즌 7: 4화부터 애벗에게 약점으로 작용하는 리오브라보 기지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는 9화에서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킴 피셔 - 잠입 임무에 능숙하다. 제인을 감독하는 책임자. 제인을 다루느라 애를 먹으면서 리스본과 친해진다. 시즌 6: 14화에선 제인한테 인내심을 가지라는 말을 듣는다. 이때부터 책임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된 느낌?
시즌 7에는 어머니 건강 문제로 전근 갔다고 아예 나오지 않는다.
제이슨 와일리 - 시즌 6: 10화에 등장. IT 담당. 와일리라서 ‘코요테’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은근히 귀엽다. “제인을 위한 거시기한 일”을 하면서 재밌어하곤 한다. 시즌 7: 3화에선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리스본의 목숨을 구한다.
시즌 7: 6화에서 베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하다가 포기한다. 7화에서 베가와 부부로 위장한다. 10화에서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들떠있는 중에 베가가 탐문 수사를 나갔다가 사망하고 만다. 이후 무척 슬퍼하면서 현장직을 뛰어보려고 노력하다가 시즌 7: 13화(마지막화)에서 솔트레이크 사이버 범죄팀으로 옮기겠다고 포기하는데, 조가 팀장이 된 후 새로 꾸릴 팀에 남아달라고 부탁해서 남아줄 것 같은 느낌.
미셸 베가 - 피셔의 후임으로 온 신입 요원. 시즌 7: 1화에 등장. 아버지가 군인이었으며 본인도 육군사관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스페인어 가능자. 현장에서는 주로 조와 파트너로 움직이고, 사적으로는 와일리와 가까워진다. 시즌 7: 10화에서 순직한다.
시즌 1: 2화 빨간 머리와 은색 테이프
제인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보안관. 처음 볼 땐 분명 웃긴 장면이었는데….
2화 후반부, 보안관이 의심스러워지는 상황에서 밴 펠트를 걱정한 릭스비가 뛰쳐나가는 바람에 보안관이 실제로 어쩌려던 건지는 알 수 없게 된다.
9화 붉은 화염
릭스비 “샌디에이고 방화 전담반에서 2년 있었죠, 제가 보면 압니다”
화상 때문에 진정제에 취한 릭스비는 밴 펠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곯아떨어진다. 밴 펠트는 CBI 규정 때문에 팀을 떠나야 할까 봐 거절하려 하지만, 릭스비가 못 듣고 곯아떨어진다.
10화 붉은 벽돌과 담쟁이덩굴
정신병원에서 패트릭 제인을 도왔던 심리학자 소피 밀러 박사 등장.
11화 레드 존의 친구들
레드 존은 법무부 보안망에 침투할 수 있는 사람이다.
12화 죽음의 주문
밴 펠트는 (미식축구) 코치의 딸이다.
조는 미신에 약하다. 마녀의 구속 저주 ‘짐승의 왕 앞에 무릎 꿇는다’가 이뤄져서 무척 찝찝해한다. 제인은 마녀가 줬다며 가짜 병을 만들어서 조에게 준다. (놀리는 것도 있겠지만, 조에게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기 위해서?)
제인 “진실을 말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게 직업이야”
13화 핏빛 그림
초반에 제인이 경비실장의 거짓말을 간파하고 지적하는 장면, 조가 경비실장을 노려보는 장면 등이 너무 웃기다.
리스본은 밴 펠트에게 릭스비가 밴 펠트를 좋아한다는 건 검찰총장도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14화 진홍빛 카사노바
Keith Wolcutt “내 전화 한 통이면 당신은 모가지일 텐데요”
킴벌 조 “대단하시네요. 전 전화로 피자나 시키는데”
라는 유명한(?)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
15화 스칼렛의 열기
제인은 다른 전담반의 부탁으로 최면을 걸기도 한다.
15화 끝부분~16화 앞부분 릭스비와 밴 펠트는 각각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한다.
16화 핏발 선 눈
폭탄 테러 폭발 여파로 제인의 눈이 일시적으로 안 보인다.
밴 펠트는 변호사 댄 홀렌벡과 데이트 중. 하지만 댄 홀렌벡은 제인을 죽이려고 밴 펠트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18화 적갈색 감자
릭스비가 최면에 걸린다. 이걸로 밴 펠트와 키스도 한다. 하지만 사건이 해결된 뒤 기억을 못 하는 바람에 밴 펠트의 분노와 팀원들의 비웃음을 산다.
22화 피로 엮인 동지들
조는 과거, 소년원에 있었다고 한다. (릭스비와 지나가듯이 한 대화.)
제인은 피살자의 유족에게서 감사 인사를 듣는 걸 어색해한다. 그러면서도 피살자의 죽음에 의미는 부여해주고 간다. 독특한 성격이다.
윈스턴 ““CBI”라고 하면서 문을 두드리는데 그게 뭔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조 “네, 홍보할 필요가 좀 있긴 하죠”
23화 레드 존의 발자국
제인은 자기가 죽더라도 리스본이 레드 존을 쫓아가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 정도로 레드 존을 잡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 하지만 리스본이 위기에 처하자, 제인은 중요한 단서인 하디를 죽이게 된다.
시즌 2: 1화 구원
보스코 팀이 레드 존 사건을 맡게 되자, 제인은 자문 일을 관두려고 한다. 하지만 실은 계속하고 싶어 한다.
조가 소년원에 갔던 이유는 ‘에이본 파크 플레이보이스’라는 갱단에 소속해서 있었던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릭스비와 지나가듯이 한 대화.)
2화 주홍 글씨
릭스비는 여전히 밴 펠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지 못한다.
제인은 보스코 팀의 사무실에 도청기를 설치한다.
3화 붉은 표식
리스본의 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고 기억을 못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5화 붉은 공포
릭스비가 드디어 밴 펠트에게 고백한다.
키스는 타이밍이 안 좋아서 실패했다가… 결국 사건 종결 후에 성공한다. 피자(사건 종결 기념 피자) 파티 후에 둘이서 몰래 데이트할 모양이다.
6화 검은 금과 붉은 피
보스코는 2화의 도청 장치 문제로 제인을 체포한다. 보스코는 리스본에게 제인만 문제일 뿐이니 잘 지내자고 요청한다. 팀원들과 제인은 보스코가 리스본을 여자로서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 리스본만 부정한다.
제인은 감옥에서도 잘 지낸다. 그러다 탈옥해서 6화 사건의 범인을 밝혀낸다.
리스본은 보스코에게 (여자로서가 아니라) ‘8년 전의 일’을 들먹이면서 제인의 기소를 취하해달라고 요구한다. 제인은 과거에 보스코가 누구를 죽였는데 리스본이 도와줬을 거라고 추측한다.
7화 붉은 돌진
납치사건을 리스본 팀과 보스코 팀이 함께 수사하는 에피소드.
제인은 오만하고 사고뭉치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한다. 그것도 보스코 팀과 함께 해결한다. 그렇게 툭툭대던 보스코는 제인의 통찰력을 인정하며 드디어 레드 존 사건 파일을 보여준다.
8화 그 남자의 붉은 오른손
릭스비와 밴 펠트가 같은 침대에서 일어난다. 제인은 둘이 같은 비누를 썼다는 걸 안다.
보스코 팀이 CBI 사무실 안에서 총격을 당한 채로 발견된다.
제인은 보스코에게 투여되는 모르핀을 끊어서라도 레드 존 사건의 실마리를 알아내려고 한다. 이것 때문에 리스본과 싸운다. 레드 존 사건 관련으로는 제인의 냉정함이 극도로 발휘된다는 것.
다행히 보스코는 혼자 알아서 잘 깨어난다. 하지만 출혈이 심해서 가망이 없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보스코는 리스본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보스코는 제인에게 레드 존을 잡으면 체포하지 말고 죽이라고 부탁한다. 7화에서 좀 인정하고 친해지는 것 같자마자 이렇게 되다니.
범인은 보스코 팀의 비서 레베카. 사랑하는 레드 존을 위해서 보스코 팀 요원들을 살해했다고. 레드 존은 자기 사건을 제인이 다시 맡기를 원했다고 한다. 레베카는 제인의 말대로 도구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송 중에 독살당한다.
미넬리 국장은 은퇴한다.
9화 루비보다 비싼 대가
제인은 부자들을 잘 다룬다.
10화 불꽃 던지기
조는 야구를 했었는데 인대가 끊어져서 포기했다고 한다. 제인은 부모님이 억지로 관두게 해서 분노로 조가 갱단에 들어간 걸 거라고 추측한다.
정작 제인이 파울볼을 머리에 강타당하고 자신의 어렸을 적 일을 회상한다. 제인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일하는 사기꾼이었다. 아버지는 판을 만드는 담당에 노름꾼.
12화 피 흘리는 심장
릭스비와 밴 펠트는 팀원들 앞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고백한다.
둘의 관계를 리스본만 몰랐던 듯하다. 둘의 처우는 생각해보겠다고.
13화 레드라인
리스본은 릭스비와 밴 펠트를 앉혀놓고 사건이 끝나면 직원 지원 서비스에 보고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면 CBI 규정상 한 명이 전근 가야 한다.
릭스비는 자긴 5년이나 일해서 전근 가게 되는 건 밴 펠트일 거라든가 결혼에 대해서 입을 잘못 놀린다든가 해서 밴 펠트를 화나게 만든다.
리스본은 릭스비와 밴 펠트에게 보고는 하지 않겠지만 손잡기, 애틋한 눈빛, 키스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둘은 이미 싸운 상태이므로 서로에게 싸늘하게 굴면서 물러간다.
14화 피로 맺은 인연
킴벌 조 에피소드. (마지막에 조가 한국어를 쓰는 장면도 나온다.)
조에게 엘리스 채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조에게 오클랜드 강력반에서 피살자의 신원 확인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제인이 조의 의사를 무시하고 동행한다. 데이빗 성이라는, 13년 동안 연락 안 했던, ‘에이본 파크 플레이보이스’ 갱단 시절 단짝 친구의 피살 사건이다. 데이빗 성의 할머니는 조에게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조는 갱단 사건이라는 점, 오클랜드 경찰 사건이라는 점 때문에 맡지 않으려 하지만 제인이 양심의 가책을 덜기 위해서 하자고 설득한다.
조가 갱단에 있었을 적 별명은 ‘아이스맨’. 갱단 두목인 KS가 가택 침입을 시키자, KS의 어깨를 쏘고 갱단을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멀리 가버리려고 입대.
괴한들이 엘리스 채를 때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더러 플레이보이스에서 손 떼라는 것. 열 받은 조는 경찰 배지를 놓고 KS를 찾아간다.
15화 거짓 단서
리스본은 그의 아버지를 닮아서 알코올 중독일까? 그런데 리스본의 이 설정은 딱히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16화 코드 레드
피해자가 제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제가 살해당했어요”라고 하기도 하고, ‘살해’당하기 직전에 남편과 딸에게 작별인사를 남기기도 하는 에피소드. ‘코드 레드’에 해당하는 바이러스 유출 사태라서 질병 통제국이 등장한다.
제인은 자기 아이 무덤까지 걸고 리스본에게 거짓말한다. 제인의 거짓말 때문에 리스본은 자기가 죽는 줄 알고 조에게 전화를 걸어서 ‘팀원들에게 고맙다, 동생 토미에게 사랑한다 · 용서한다 · 형제들과 화해하라고 전해달라’라고 말한다. 제인은 리스본이 죽음을 고상하게 받아들인다고 평가한다. (리스본의 동생 토미는 시즌 4: 6화에 나오게 된다.)
17화 붉은 상자
새 국장으로 매들린 하이타워라는 사람이 온다. 리스본에게 제인은 중요한 자산이며 그를 감당 못 하면 다른 사람으로 바꿀 거라고 경고한다. 제인에게는 처신을 잘못하면 리스본이 해고될 거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릭스비와 밴 펠트가 사귀고 있다는 걸 바로 알아채고는 직접 조치하겠다고 리스본에게 고지한다.
18화 기억 상실
매들린 하이타워는 리스본, 밴 펠트, 릭스비를 불러서 둘이 헤어지든지 한 명은 다른 부서로 가든지 선택하라고 말한다. 직속 상관으로서 일찍 처리하지 않았다고 리스본을 질책하기도 한다. 이 일을 기록에 남기겠다고. 하지만 하이타워는 누가 안 다치고 사건이 해결되면 오케이라는 주의의 국장이기도 한 것 같다.
릭스비는 총에 맞을 뻔한 뒤 자기가 샌프란시스코로 가겠다고 밴 펠트에게 말한다. 하지만 밴 펠트는 일이 좋다며 언젠가 릭스비가 자기를 원망하게 될 게 싫다는 눈치이다. 헤어지자는 것.
19화 피의 대가
조는 ‘폭풍의 언덕’을 읽는다. 이미 다 읽은 책을 또 읽는 것인 듯.
제인이 크게 한 방 먹는 에피소드. 워낙 능력자라 금방 만회하기는 한다.
매들린 하이타워 국장은 사건이 해결되면 오케이인 주의이다.
제인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난 항상 당신을 구해줄 거예요”
리스본 “구해줄 필요 없어요. 당신을 받아들인 첫날 엉망이 될 것임을 알았죠”
21화 18-5-4
배우 에반 피터스가 나오는 에피소드. 주요 용의자 중 한 명인 천재 정신병자 올리버 멕다니엘 역을 맡았다.
22화 죽음의 편지
영매사 크리스티나 프라이(시즌 1: 7화) 재등장. 여전히 제인과 티격태격 말싸움한다.
하이타워 국장은 제인에게 크리스티나 프라이와 서로 좋아하지 않느냐며 데이트를 권유한다.
23화 붉은 아침 하늘
영매사 크리스티나 프라이는 TV 쇼에 나가서 레드 존을 자극하는 짓을 저지르고는 레드 존에게 쇼 진행자가 살해당하자 경찰의 경호를 따돌리고 잠적한다. 나중에 레드 존이 제인에게 크리스티나 프라이의 안부를 전해준다. 공범이라는 건지, 크리스티나를 납치했다는 건지?
제인은 23화 사건의 범인인 그레이디 시프에게 죽을 뻔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레드 존이 제인의 목숨을 구해준다. 레드 존은 제인의 귓가에 “호랑이여, 밤의 숲속에서 빛나게 불타는 호랑이여. 어떤 불멸의 손 혹은 눈이 그대의 무서운 균형을 빚어냈는가?”라고 속삭인다.
제인은 자기 집에 별다른 가구를 두고 있지 않다.
시즌 3: 1화 붉은 노을
새 보스, 하이타워의 상사, 부서 전체 책임자 게일 버트럼 부장 등장.
2화 가짜 피
제인의 과거와 가족사가 약간 드러나는 에피소드. 제인 부부는 서커스단의 삶을 싫어해서 둘이 함께 벗어났다.
제인은 처남(대니 러스킨)이 알려준 주소로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된다. 제인은 사라져버린 대니를 도와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3화 피 묻은 손
릭스비는 다른 사람과 데이트 중.
밴 펠트는 사이비 ‘비주얼라이즈’를 수사하는 FBI 요원 크레이그 오로플린과 사적인 인사를 트게 된다.
제인은 비주얼라이즈의 교주인 브렛 스타일스가 알려준 주소 덕분에 크리스티나 프라이를 되찾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프라이는 인형 같은 사람이 돼 있으며 자신이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4화 마술 아니면 속임수
밴 펠트는 FBI 요원 크레이그 오로플린과 점심 데이트를 한다.
케이블 방송인 캐런 크로스 등장. 방송에서 자막으로 제인에게 ‘심령 탐정’이라는 표현을 쓴다.
제인은 맥스(부인을 죽인 살인자의 머리를 여러 번 쏜 남자. 하지만 이미 죽어있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감옥에는 가지 않는다.)에게 권총을 선물받는다. 제인과 맥스는 자기 부인을 죽인 살인자를 오랫동안 쫓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7화 레드 핫
(시즌 2: 13화에 나왔던,) 제인과 짝짜꿍이 잘 맞는 괴짜 부자 월터 매시번 재등장. 여전히 리스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리스본에게 작업 거느라 목숨을 건진다.
리스본의 어머니는 간호사, 아버지는 소방관, 남자 형제가 셋. 이걸 매시번이 조사해뒀다.
7화 마지막에 리스본과 매시번은 함께 밤을 보내고 달콤한 모닝 키스도 나눈다. 매시번은 하룻밤 상대로 끝나냐며 한탄하고, 리스본은 자기 일에 몰두하며 쿨하게 떠난다.
8화 불덩이
제인이 납치당한다. CBI에 크레이그 오로플린 요원이 FBI 연락 담당으로 온다.
제인은 총을 매우 무서워한다.
CBI가 착실한 수사를 통해서 구해낸다.
9화 붉은 달
9화 사건의 연쇄살인범(토드 존슨)이 병원에서 죽기 직전에 제인에게 “호랑이, 호랑이”라고 말한다.
10화 유쾌한 붉은 요정
9화 마지막에 토드 존슨이 CBI 유치장에서 불타 죽은 사건을 J.J. 라로슈(업무 평가팀의 새 보스)가 수사하고 다니면서 시청자의 심기를 거스른다.
11화 피 튀기는 경기
릭스비의 아버지 스티븐 로버트 릭스비는 전 오토바이 갱단 소속으로 많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었다고 한다. 2년 전에 가석방 위반을 했기에 릭스비가 아버지를 위해서 조와 같이 있었다고 위증한 적이 있다고.
조는 릭스비에게 경찰로 살면서 경찰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고 릭스비를 위해서 거짓말하지 않겠다고 화내지만, 정작 라로슈에게는 같이 있었던 것 맞다고 거짓말한다. 의리파.
12화 추적견
의사 결정학 자문이라는 몬터규 박사(린다 박 扮) 등장.
몬터규와 릭스비는 딱 한 번만 데이트를 하는데, 몬터규 보기에 릭스비가 아직 다른 여자에게 미련이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몬터규는 12화 사건 해결 후 제인에게 작별 선물로 레드 존 분석 데이터를 준다. 제인은 휴지통에 가차 없이 버려놓고선 얼른 다시 꺼낸다. 하지만 몬터규 박사와 레드 존 분석 데이터는 이 12화에만 나올 뿐이다.
14화 피에는 피
라로슈는 밴 펠트에게 토드 존슨 사건 수사를 위한 염탐꾼이 되라고 협박한다. 밴 펠트는 14화 사건 해결 후 라로슈의 제안을 거절한다.
밴 펠트는 크레이그 오로플린과 약혼한다.
리스본이 법체계를 신뢰하지 않는 제인에게 감화되어가는 걸 보여주는 듯한 에피소드.
15화 피 묻은 금
리스본이 발목을 다쳐 제인의 현장 파트너로 하이타워 국장이 나선다.
하이타워의 남편이 CBI 데스크에 자식들을 두고 간다. 이혼 생각 중인데 남편이 선수 친 거라고. 하이타워는 리스본이 애들을 봐준 것에 대해 감정적이 되어서 매우 고마워한다.
16화 붉은 여왕
라로슈는 하이타워 국장이 토드 존슨(9화에서 불타 죽은 경찰 살인범) 사건의 용의자 다섯 명 중 유일하게 동기가 명확한 한 명이라고 지적한다.
제인은 토드 존슨이 레드 존의 비밀을 알았기에 처리된 것이라며 하이타워가 범인인지를 확인하려고 한다. 결국 제인과 하이타워는 레드 존이 CBI에 내부자를 심어서 하이타워를 범인으로 몰았다고 판단한다.
17화 혈류
라로슈가 국장 자리에 발령된다. 라로슈는 킴벌 조를 팀장으로 세웠다가 다시 리스본에게 팀을 맡으라고 지시한다. 무례를 용서하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팀장을 잠시 바꿨던 거라고.
18화 붉은 길
제인은 스타이너 검시관을 놀리는 걸 좋아한다.
스타이너 박사는 현장에서 시신을 싣고 가다가 공격당하고, 자기 때문에 피살자 시신을 잃어버린 거라면서 수사를 돕겠다고 나선다. 스타이너는 한 달 정도 남은 시한부 인생이라고 제인에게 털어놓는다. 검시를 안 받는 요건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가 죽는 현장에 제인이 있어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스타이너는 제인의 동전 마술을 보면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
밴 펠트는 결혼 준비 중. 릭스비는 오로플린이 현장에서 밴 펠트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돕지 않았다는 걸 알려주려다가 차마 말 못 하고 오히려 결혼식장 대여를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나 꺼낸다.
19화 가시 없는 장미는 없다
배우 모레나 바카린이 에리카 플린 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
릭스비는 참고인과 데이트한다.
20화 삭제된 진실
라로슈는 자기 집 금고를 털려던 범인을 잡는다. 사실 범인인 도널드 컬페퍼(시즌 2: 9화)는 제인의 의뢰로 금고를 털려던 것이었다. (‘플라스틱 용기’ 이야기가 스쳐 지나가듯이 나온다.) 토드 존슨 사건의 나머지 용의자 4명의 이름이 들어간 명단을 입수하기 위해서.
제인은 리스본에게 하이타워가 무고하다고 말한다. 리스본은 제인을 위해서 정직(停職)과 분노 조절 강의를 감내한다.
21화 미운 오리 새끼처럼
릭스비는 사건 때문에 아버지 스티븐 로버트 릭스비를 찾아간다. 릭스비의 아버지는 모질게 군다. 릭스비는 리스본에게 아버지가 용의자 명단에 있었던 것에 대해서 상담한다. 릭스비의 아버지는 경찰인 릭스비를 담배 밀수 라이벌을 제거하는 데 이용한다. 릭스비는 아버지의 담배들을 태우는 걸로 복수한다. 아버지는 주먹질을 하지만, 릭스비는 손을 내민다.
밴 펠트는 청첩장을 뿌린다. 릭스비는 밴 펠트에게 아직 사랑한다며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22화 붉은 광시곡
킴벌 조 에피소드.
앤서니라는 꼬마가 갱단에 가입하려고 조의 차 키를 훔친다. 청소년 복지국에서 데리러 올 때까지 CBI 사무실에서 맡게 되는데, 엄청난 말썽꾸러기다. 조는 꼬마 하는 짓(경찰 골탕 먹이기)이 자기 어릴 적과 같다고 한다. 앤서니는 아버지의 알리바이를 알아내기 위해서 갱단에 들어가려고 했던 거라고 털어놓는다. 조가 앤서니의 아버지인 로런스 롬을 돕는 바람에 사건을 맡았던 지방 검사 보조(오스발도 아르딜레스)가 앞으로 협조를 바라지 말라고 항의하러 온다. 조는 로런스 롬에게 1개월 이내에 갱단에서 빠져나와야만 할 거라고 주의를 준다.
23화 딸기와 크림: 1부
리스본이 범인에게 당해서 폭탄 조끼를 입게 된다. 리스본은 가톨릭 신자인 듯 성모송을 외운다. 제인은 혼자 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도망치지 않는다.
버트럼 부장은 범인이 죽었으니 동기를 깊이 파헤치지 않아도 된다는 자세를 취한다.
리스본은 사무실 안에서 밴 펠트의 결혼식 신부 들러리 드레스를 입어본다.
24화 딸기와 크림: 2부
매들린 하이타워가 제인을 찾아왔다. 맥스 제임스(23화 후반부 피살자)는 하이타워의 사촌이며 하이타워에게 돈을 보내는 것으로 돕고 있었다고 한다. 하이타워는 도망치느라 지쳤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수하겠다고 말한다. 제인은 48시간만 달라고 설득한다.
드디어 제인은 팀원들에게 레드 존, 하이타워 사건에 대해서 털어놓는다.
조는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답게 레드 존 공범들이 읊은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안다.
제인은 J.J. 라로슈 국장의 집을 털면서(20화) 라로슈의 약점을 쥐었으니(실은 모르면서 거짓말한 것.) 용의자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브렌다 셰트릭 - CBI 홍보 담당.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 지방 검사 보조. 22화에서 조에게 짜증 낸 사람.
게일 버트럼 - 수사국 부장. CBI의 총책임자.
크레이그 오로플린 - FBI 요원. 밴 펠트의 약혼자.
(명단을 보면 라로슈는 굉장히 유능한 요원 아닌가 싶다.)
암살자는 버트럼에게만 알려준 장소에 나타난다. 하지만 제인은 뒤늦게 암살범이 아래층을 노렸었음을 깨닫는다. 즉, 크레이그 오로플린이 범인이다. 너무 늦어서 리스본은 총에 맞지만 쿠션이라도 던진 틈을 타서 밴 펠트와 하이타워가 오로플린을 쏴 죽이게 된다.
제인은 레드 존(티머시 카터)과 대면한다. 제인은 번화한 쇼핑몰 한가운데에서 그와 대화를 나누고 레드 존이 맞다는 확신을 얻은 뒤 그를 총으로 쏴버리고 차를 마저 마신다.
시즌 4: 1화 주홍 리본
시즌 3: 24화 사건으로부터 이틀 후 시점. 제인은 무고한 사람(티머시 카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리스본 팀은 정직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제인은 티머시 카터의 아내 샐리 카터가 데비라는 여자를 감금해놓고 있었다는 걸 밝혀낸다. 뜻밖에도 제인은 재판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는다. 법정 드라마가 아니어서 그런지, 유독 ‘얼렁뚱땅 해결’이 심해 보이는 에피소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화 작은 빨간 수첩
버트럼 부장은 제인이 레이 해프너 요원과 일하게 될 것이라고 고지한다. 리스본은 정직 상태이지만 곧 해고될 거라고.
제인은 릭 토크와 앤서니 니스킨 사이를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으로 살살 이간질한다. 결국 몸싸움이 벌어져 토크 요원의 대체로 밴 펠트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거짓 수첩을 해프너에게 심는다. 이 일로 해프너는 제인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해프너를 떼어낸 제인은 버트럼에게 더 이상의 말썽을 원하지 않으면 리스본을 붙여달라고 요구한다.
1화 사건의 샐리 카터는 남편이 레드 존이라는, 조작된 듯한 유서 한 장을 남기고 자살.
제인은 로잘린드 하커(시즌 1: 23화에 나온 시각장애인)를 불러서 티머시 카터가 레드 존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다.
3화 어여쁜 빨간 풍선
제인은 여전히 심령회 연기를 엄청나게 잘한다.
4화 장미 한 다발
특수 요원 루서 웨인라이트가 신임 상사로 부임한다. 용의자에게 심리 상담을 적용하는 걸 좋아하며 제인을 병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분석한다.
조는 총을 매우 잘 쏜다.
리스본이 용의자에게 따뜻하게 마음을 쓰는 장면이 나오는 에피소드.
5화 피와 모래
밴 펠트는 오라플린 사건의 영향으로 여전히 스트레스가 많아 보인다. CBI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항의를 받거나 과도한 폭력을 휘둘렀다며 국선 변호사에게 협박을 받거나 한다.
릭스비는 국선 변호사 세라 해리건과 데이트 중. 밴 펠트는 릭스비의 교제를 축하한다. 하지만 국선 변호사이므로 조심하라고.
6화 카마인 오브라이언은 어디에?
리스본의 남동생 토미와 조카 애너베스(애니) 등장.
토미 - 데크 공사일 관두고 보석 집행 요원(현상금 사냥꾼)이 됐다고 한다. 일을 관두는 척하고 리스본의 휴대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해서 용의자를 가로챈다. 파산했기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 일을 강행하는 것. 나중에 리스본에게 자식 하난 잘 뒀다는 칭찬을 듣는다.
애니 - 14살. 전처가 남친이랑 마이애미로 가면서 토미에게 맡기고 갔다고 한다. 총과 수사에 관심이 많다. 제인에게 배운 소매치기를 릭스비에게 재빨리 써먹어 보인다.
한편, 조는 용의자를 쫓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등 근육 삐끗 혹은 디스크.
7화 깜박이는 붉은 불빛
용의자인 리처드 하이바크는 시즌 6: 4화, 14화, 15화에도 나온다.
제인과 리스본은 연쇄살인범 ‘샌와킨 킬러’(제임스 팬저)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제인은 카렌 크로스의 방송에 출연해서 팬저가 레드 존을 아마추어라고 모욕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팬저는 레드 존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8화 핑크색 상의
참고인 섬머는 조에게 수작을 건다.
섬머는 돈이 아니라 존중을 원하는 거라고 말해서 조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든다. 죄책감을 느낀 조는 8화의 사건이 끝난 후 섬머를 정보원으로 고용한다.
9화 붉은 셔츠
조가 진통제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제인의 소파에서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제인은 심령술사처럼 신문한다.
릭스비는 변호사인 새라 해리건에게 증언 준비를 도와달라고 했다가 싸우기나 한다. 이걸 조에게 혼자 털어놓고 혼자 떨쳐낸다. 새라가 사람을 너무 잘 찔러대서 화나면서도 매력적이라고 느낀단다. 조는 귀를 닫고 있었는지 코나 곤다. (한편으론 약 기운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10화 붉은 푸가(Fugue in Red)
제인 기억 상실 에피소드.
제인은 범인에게서 돈을 뜯어내고, 리스본과 팀원들은 충격을 받는다. 리스본은 제인을 집에 데려다준다. 제인은 황량한 방 안에 레드 존이 그린 상징이 아직 남아있는 벽을 보게 된다.
11화 피의 베팅
조와 섬머는 용의자를 잡기 위해서 도박장에 함께 잠입한다. 릭스비도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밴 펠트는 여전히 오라플린 사건의 그늘에 있는 듯하다. “참 순진하군요. 남자들은 기만과 살인을 저질러요”
수전 다아시 특수 요원(7화에서 샌와킨 킬러 사건을 인계받았던 FBI 요원)이 샌와킨 킬러 사망 사건 때문에 찾아온다. 리스본은 레드 존이 살아있다는 걸 알려야 한다고 말하지만, 제인은 배심원한테 레드 존을 죽였다고 주장한 자기는 뭐가 되냐면서 반대한다. 레드 존이 CBI 서버에 다아시 요원을 스토킹하는 영상을 올린다. 제인은 레드 존 모방범의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 증거를 조작하고 다닌다. 결과적으로 수전 다아시는 사건이 해결됐다고 판단한다. 스토킹 동영상은 의아하다고 생각하지만.
12화 나의 피투성이 발렌타인
밴 펠트가 크레이그 오라플린에게 선물받았던 목걸이가 증거물 역할을 끝내고 돌아온다.
밴 펠트는 증인을 태우고 가다가 총격을 받아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주립 공원 산길을 헤매게 된다. 그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크레이그 오라플린의 헛것을 보며 대화(자문자답)한다.
밴 펠트는 오라플린을 본 것, 목걸이를 어떻게 할지 등을 제인에게 상담한다. 제인은 스스로 결정하라고 대답한다. 밴 펠트는 목걸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도로 주워서 화분에 걸어둔다.
새라 해리건은 릭스비에게 임신 소식을 알린다.
13화 레드 이즈 더 뉴 블랙
밴 펠트는 릭스비가 좋은 아빠가 될 거라고 축하한다.
수전 다아시(11화에 나온 FBI 요원)는 루서 웨인라이트 국장에게 레드 존 자료를 요구한다. 로잘린드 하커(시즌 4: 2화)의 집에서 시체 보관소 직원이 죽은 채 발견되자, 다아시는 레드 존이 죽지 않았다고 확신하게 된다.
14화 첫인상
킴벌 조 에피소드?
조는 아직도 허리 때문에(시즌 4: 6화의 교통사고) 약을 먹는다. 자주 먹는 것 같다.
섬머는 리스본팀의 재수사건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조가 원칙대로 안 했다고 화내자, 섬머는 자기한텐 이 일밖에 안 남았다며 일자리를 돌려달라고 싸움을 건다. 조는 섬머를 좋아한다고 인정한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눈다.
엘리스 채와는 시즌 2: 14화 사건으로 바로 헤어진 걸까? 제작진이 조라는 캐릭터에게 시간을 할애하려고 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아쉬운 부분이다.
15화 장미의 전쟁
에리카 플린(시즌 3: 19화) 재등장. 과실치사범이자 모범수로 교도소에서 나와 제인의 사건을 돕는다. 사건 해결 후 제인은 플린이 도주하려던 걸 막고(도주를 도우려던 변호사가 사랑을 외치면서 잡혀간다.) 작별을 고하지만, 두 번째 플랜(인계 경찰까지 가짜로 준비해놨다.)까지는 몰랐기 때문에 놓치고 만다.
릭스비는 임신 28주인 새라와 함께 요가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그 뒤 반지를 주면서 청혼하지만, 새라는 임신했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고 거절한다.
16화 그의 생각은 빨간 생각
‘비주얼라이즈’와 브렛 스타일즈(제인이 “세뇌 교단 교주님”이라고 부른다.) 재등장.
브렛 스타일즈가 벤 펠트를 현혹하려 들지만, 밴 펠트는 나쁜 남자들에게 질렸다고 거절한다. 제작진은 왜 둘에게 묘한 기류를 넣으려고 애쓰는 걸까. 나이 차이가 엄청난데 말이다.
17화 싸구려 버건디
수전 다아시 FBI 요원은 제인이 사실을 털어놓아도 제인을 레드 존의 추종자라고 생각한다. 웨인라이트 국장에게 제인이 교활한 소시오패스이며 레드 존과 공범 관계라면서 협력을 요청한다.
18화 불그레한 뺨
킴벌 조 에피소드?
조는 섬머와 함께 밤을 보낸 모양이다. 섬머가 알람을 끈 탓에 크게 지각한다. 그런데도 간질간질한 관계를 유지한다.
조는 여전히 진통제를 많이 먹고 있다. 약에 취해 졸다가 현장 진입을 늦게 하기도 한다. 릭스비는 조가 자기 목숨을 살렸다고 고마워하지만, 조는 엄호가 늦었다는 것 때문에 자책한다. 조는 리스본에게 상담을 청하려다가 지각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만 하고 가버린다. 화장실에 약을 버리는 걸로 더 이상 진통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릭스비는 초음파 사진을 본다. 죽을 뻔한 순간에 아들을 생각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꼭 밴 펠트와 나누곤 한다.
20화 레드먼드의 부조리
릭스비에게 아들 벤자민이 생긴다.
22화 작별 인사
릭스비는 아빠 노릇 하느라 양복 상의에 아기 토사물을 묻히고 다닌다.
킴벌 조 에피소드?
조는 섬머와의 관계를 묻는 밴 펠트에게 정보원일 뿐이라 답하고, 밴 펠트는 조에게 섬머가 곁에 둘 만한 사람이 아니라 조언한다. 섬머는 조가 부탁한 정보를 캐고 다니다가 눈에 심한 부상을 입는다. 조는 섬머를 폭행한 마약상을 찾아가 과하게 제압하다가 기둥서방 소리까지 듣는다. 섬머가 코카인을 훔쳤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이 일로 조와 섬머 간의 갈등이 깊어지다가 섬머가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둘이 헤어지는 걸로 끝.
23화 꽃 찾기 놀이
레드 존이 제인에게 “기념일 축하해” 카드를 보내고, 헤일리라는 소녀를 유인해서 “여태 포기 안 해?” 메시지도 전한다.
제인은 23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요 용의자를 그가 한 짓 그대로 돌려주면서 ‘고문’한다.
제인은 웨인라이트 국장을 도발하고 해고당한다.
24화 진홍색 모자
제인은 추레한 사기꾼처럼 지내다가 로렐라이라는 여성을 만난다. 그리고 보석금도, 로렐라이와 함께 보낸 밤도 레드 존의 선물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로렐라이는 리스본의 시체를 레드 존에게 선물로 가져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제인은 리스본에게 레드 존을 꾀어내기 위해서 신경 쇠약을 연기했던 거라고 밝힌다.
수전 다아시는 릭스비의 얼굴 뭉개진 시체가 가짜라는 걸 확인하고 리스본 팀 전원의 구속 영장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레드 존은 제인에게 FBI에 친구가 있어서 제인이 거짓말하는 걸 알았다고 한다. 제인이 레드 존의 지시로 로렐라이에게 손가락이 잘리기 직전에 수전 다아시와 FBI 요원들이 도착한다.
차 뒷좌석의 레드 존인 줄 알았던 인물은 꽁꽁 묶여있던 루서 웨인라이트였다. 차 문을 열자, 죽어있는 모습이 드러난다.
시즌 5: 1화 붉은 유리구슬
리스본 팀의 정직은 취소됐는데 FBI 요원들이 나타나서 사건을 가져가려고 한다. 리스본 팀과 FBI 요원 두 사람(맨시니와 스미스)은 기어코 주먹다짐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몹시 안 좋다. 조까지 그래서 캐붕 같을 정도😂
제인은 로렐라이 마틴스를 FBI에 넘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FBI에 레드 존의 공범이 있기 때문이다. 제인은 로렐라이 마틴스를 신문한다. 로렐라이는 제인이 리스본을 좀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제인은 풀려나게 해줄 테니 레드 존만 달라면서 로렐라이가 요구하는 대로 키스해준다. 그런데 FBI가 로렐라이를 데려가 버린다. 제인은 FBI 고위층에 레드 존의 친구가 있다는 걸 레드 존이 말해줬음을 버트럼 부장에게 알려준다. 그러면서 공청회를 요구한다.
알렉사 슐츠 요원 - 버트럼 부장과 시즌 4: 24화 사건에 대해서 거래한 FBI 윗선. 버트럼 부장과 사이가 안 좋지만, 언론 브리핑은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유려하게 해치운다.
참고로, 다시 요원(수전 다아시)은 신경 쇠약에 걸렸다며 다시는 안 나온다.
2화 악마의 체리
연출이 재미있는 에피소드.
제인 앞에 샬럿이라는 신비한 소녀가 나타난다. 제인의 딸 이름도 샬럿이다. 사실은 제인이 사건 현장의 차(벨라도나잎, 악마의 버찌)를 마시고 신경 발작을 일으킨 것. 조는 마약 수사반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벨라도나 냄새를 알아본다. 제인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을 하게 된다. 제인은 꿈속에서 샬럿과 대화를 나눈다. 샬럿은 진전 없이 레드 존에만 집착하고 있다며 핀잔을 준다. 샬럿이 진짜 아빠를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제인은 리스본을 연거푸 부른다.
제인은 깬 뒤에도 환각 상태 지속으로 샬럿과 대화한다. 제인은 환각이 잠재의식의 일부, 잠재적 단서일 거라며 사건 수사에 몰두한다. 차 약효가 떨어지자, 샬럿은 가버린다. 2화 사건 해결 후 제인은 혼자서 차를 끓여 마신다. 벨라도나를 끓이는 걸까? 샬럿을 다시 만나고 싶은 걸까? 딸을 그리워하는 제인이 애틋하다.
3화 한 푼도 없이
FBI의 맨시니 요원 잠깐 재등장. 관할권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리스본에게 경찰과 요원들끼리 하는 친선 게임인 포커 게임에 오라고 권유한다. 고위급 모임이라 리스본은 맨시니의 소개로 지방 검사, FBI 국장과 인사를 나누게 된다.
4화 핏줄의 원한
릭스비의 아버지 스티븐 릭스비는 4화의 사건으로 심장에 총알이 박혀 있는 상태에서 병원 무단 퇴원하고 술을 마시면서 릭스비와 이야기를 나눈 뒤 손자 보러 가자며 일어서다가 숨을 거둔다.
릭스비는 새라와 헤어졌다고 한다. 시즌 4: 24화에서 죽었다고 속여서 화났다고.
제인은 갱단 두목끼리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화 끝에 범인이 도망가자, 릭스비가 쫓아가서 대응 사격한다. 이 일로 라로슈가 재등장해서 릭스비를 신문한다. 릭스비 유급 정직.
라로슈는 릭스비의 ‘법적인 복수’도 제인이 꾸민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팀원을 보호하려고 하는 점이 리스본의 약점이라고 지적한다.
5화 붉은 여명
과거 에피소드. 풀 죽어 있는 제인의 모습이 독특하고 신기하게 보인다.
레드 존 사건이 있은 지 1년 후 시점. 리스본을 찾아온 제인은 레드 존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문한다. 리스본은 축객령을 내린다. 제인은 배웅하는 해니건 요원을 자극해서 얻어맞는다. 버질 미넬리 국장은 제인이 소송을 걸지 않도록 다정하게 대하다가 리스본이 가야 하는 사건 현장에 동행시키게 된다.
의외로 먼저 도와달라고 한 건 리스본 쪽. 제인은 자긴 영매사가 아니라 사기꾼이라고 하지만, 리스본은 제인에게 거짓말을 알아보는 재능이 있다면서 부탁한다. 제인은 이때도 영매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하고 있었다. 심령술이 없다는 걸 강조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릭스비가 잠깐 제인의 최면 같은 달변에 넘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과거 일이므로 밴 펠트는 서류 속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국장이 좋게 봐서 제인이 합류하게 되는데, 해니건이 제인하고 일하기 싫다며 다른 부서로 가버려서 새 요원을 뽑게 되는 것. 이때 릭스비가 밴 펠트 파일을 들어 보인다.
FBI의 알렉사 슐츠가 미넬리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레드 존 사건 경과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제인이 정신 병원에 있었다는 걸 얄밉게 가르쳐준다. 알렉사 슐츠가 이 전화를 걸게 된 건 차에 같이 타고 있던 밥 커클랜드(시즌 5: 7화~)가 부탁했기 때문인 듯하다.
벽에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사진이 걸려 있다. 2003~2011년에 캘리포니아 주지사였어서 카메오로 넣은 모양이다🔗.
6화 선별
레드 존의 공범인 로렐라이 마틴스가 사라지고 19일 후 시점. 제인은 호송차 운전사들을 신문하고 월터를 의심한다. 월터는 FBI 요원 니모라는 남자가 협박했다고 털어놓는다. 니모는 라틴어로 ‘아무도 아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7화 핏빛 헤드라인
리스본이 실패하는 에피소드. (하지만 12화에서 마무리 짓게 된다.)
제인이 로렐라이 마틴스 사건으로 두문불출하자, 리스본은 교통사고 사건을 조사하라며 풍경 좋은 장소로 불러낸다. 제인은 잠깐 보고도 교통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이라는 걸 알아낸다.
제인은 리스본에게 자기 없이 혼자 일해야 할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8화 노을 속의 붉은 돛
제인은 브렛 스타일스의 힘을 빌려서(시즌 4: 16화에서 빚을 지워놨다.) 로렐라이 마틴스를 탈옥시킨다.
국토 안보부의 밥 커클랜드 요원이 제인을 쫓는다.
제인은 로렐라이 마틴스가 자기를 납치한 것처럼 꾸며놨다. 리스본과 커클랜드가 쫓아오는 동안, 계속 그렇게 꾸민다.
로렐라이 마틴스에게는 미란다라는 동생이 있었다. 제인은 로렐라이 마틴스에게 미란다가 남긴 다잉 메시지와 미란다를 죽인 범인이 레드 존임을 알려준다.
로렐라이 마틴스 “당신, 꼭 그 사람 같아요. 왜 둘이 악수하던 그 순간 평생지기가 안 됐는지 궁금하네요”
제인은 범인에 대해서 직접 알아보라며 로렐라이 마틴스를 보내준다. 위험천만하게도 교통사고까지 위장하면서.
리스본은 탈옥과 납치 위장의 증거가 있다면 제인을 직접 체포할 거라고 말한다. 제인은 리스본에게 로렐라이 마틴스가 힌트를 줬다고 알려준다. 레드 존은 제인이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9화 검은 체리
제인은 자기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의 이름을 수첩에 적는다. 제인과 악수한 적 있지만 친구는 되지 못한 사람들의 리스트. 리스본은 제인에게 자기 이름도 적으라고 농담한다.
조는 CBI 갱 범죄 팀의 웨이드 요원과 사건 관련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코너샷을 능숙하게 다뤄 보인다. 조는 특수 부대였었고, 웨이드는 해병대였었다고 한다. 9화 사건 해결 후 웨이드는 조를 신속 대응 팀에 권유한다. 몇 명씩 뽑아서 쓰는 것이고, 부서 이동까지 하는 건 아닌 듯.
세라 해리건 재등장. 지방 검사보가 됐다고 한다. 리스본은 일부러 세라를 피살자 가족에게 인사시켜서 어린 소년이 위탁 가정으로 보내지지 않도록 꾀를 쓴다.
10화 파나마 레드
조는 사무실에서 야구공을 가지고 논다. 웨이드가 와서 조를 신속 대응 팀으로 부른다. 조는 신속 대응 팀 출동현장(위조지폐 공장)에서 서머 에지컴과 재회한다. 서머는 임신 8개월 상태이며 결혼식을 위해서 닷새만 있으려고 왔단다. 조는 웨이드에게 서머를 풀어달라고 하지만, 웨이드는 서머가 망을 봤던 것이니 기소하겠다며 거절한다. 조는 서머를 위해서 10화 사건의 관련자인 척을 아르딜레스 검사와 사법 거래시킨다. 조는 웨이드에게 사과하지만, 웨이드는 자기 뒤통수를 쳤다며 화낸다.
서머는 그냥 가버리지 않고 조를 약혼자에게 인사시킨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고 한다.
릭스비는 잠입 수사 중에 독한 대마초를 피워서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제인은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 같이 행동한다. 리스본은 퍼즐 상자를 바로 망치로 부숴버린다.
11화 술과 장미의 나날
토미 볼커가 기자 캐시 플러드와 비서 어맨다 쇼를 죽인 사건(7화)을 다시 수사하려는 리스본.
볼커 산업은 주에서 직원을 가장 많이 고용하는 회사이고, 볼커는 주지사의 후원자이므로 건드리기 힘든 인물이다. 그나마 여자인 데이비스 판사가 영장을 발부해준다. 하지만 판사는 볼커의 압력을 받아 볼커의 살인 청부업자 찰스 밀크에 대한 영장은 거절한다. 리스본은 포커 게임에 가서 맨체스터 판사에게 영장을 부탁한다. 볼커는 리스본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걸 못 찾을 거라고 도발한다. 그리고 찰스 밀크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제야 리스본은 제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2화 작고 붉은 호위선
2개월 전, 토미 볼커가 찰스 밀크와 돈 클라이드(용병)를 시켜 허레이쇼 존스(볼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예정이었던 직원)를 죽이는 걸 목격한 남자아이가 있었다. 찰스 밀크는 돈 클라이드에게 아이를 죽이라 명령하고 자리를 떠났다.
제인은 남자아이―마빈 페티그루를 찾아다닌다.
리스본은 브렌다 셰트릭(홍보 담당)에게 아르딜레스 지방 부검사의 약점을 물어봐서 볼커 쪽 변호사가 봉인시킨 녹취록을 아르딜레스가 갖고 오게 만든다. 브렌다 셰트릭은 리스본이 흙탕물에 뛰어드는 거라고 걱정한다.
사실 볼커에게 사건 진행 상황을 흘린 건 브렌다 셰트릭이었다. 비서 레베카도 그렇고, 『멘탈리스트』는 악당 같지 않은 인상의 등장인물에게 악역 캐릭터를 부여하곤 한다.
볼커가 살인을 시키려고 새로 부른 자는 아이를 죽이지 않는다며 그냥 가버리기 때문에 볼커가 직접 나서게 된다. 작가 편의주의적 진행이로다~. 마빈 페티그루는 볼커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서 도망을 치거나 도움을 요청한다. 덕분에 리스본이 늦지 않는다.
13화 붉은 헛간
리스본이 CBI에 온 지 10주년이 됐다고 한다.
레이 해프너(시즌 4: 2화) 재등장. 해프너는 고위층을 위한 수사 및 보안 회사를 차릴 거라면서 리스본도 같이 가자고 꼬드긴다. 제인 때문에 거절하는 거겠지만 그는 언젠가 범인 잡는 게임을 관둘 거라고.
리스본은 해프너가 비주얼라이즈 신도라는 것, 사업 자금의 일부를 비주얼라이즈가 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스본이 1988년 레드 존이 상징을 그렸던 비주얼라이즈의 농장에 갔었느냐고 묻자, 해프너는 매우 불쾌해한다.
제인은 리스본에게 가족을 잃은 사건 이후 자기와 악수한 사람이 2,164명이라고 알려준다. 807명은 여자. 949명은 잠깐 만난 남자. 나머지는 408명. 정말 굉장하다, 제인은.
14화 이와 발톱에 묻은 피
밴 펠트는 고도의 컴퓨터 수사 훈련 ‘화이트 해트’에 합격했다고 한다. (배우가 임신 막달에 접어들고 있었다고 한다🔗.) 리스본은 버트럼 부장에게 ‘화이트 해트’를 훈련 수당으로 처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부장은 예산 문제로 거절한다. 리스본은 부장이 포커에서 맨체스터 판사에게 돈을 많이 잃어서 화풀이한 거라고 짜증 낸다. 제인은 버트럼에게 포커칠 때 버릇이 어떤지, 맨체스터가 그걸 어떻게 알아채는지 가르쳐준다. 그 뒤 맨체스터를 이겨서 기분 좋아진 버트럼은 ‘화이트 해트’ 수당 요청을 승인한다.
조는 릭스비에게 밴 펠트를 사랑하지 않는 척하는 겁쟁이라고 조롱(?)한다.
15화 붉은 매니큐어
릭스비는 LA에서 밴 펠트가 보낸 엽서를 읽으며 자기 이름이나(‘불펜’이라고 퉁쳐서 썼다.) 키스 · 포옹 마크를 안 썼다고 넋을 놓는다. 조는 릭스비에게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한다. 릭스비는 데이트 사이트를 이용하는 척만 하고 안 나간다.
16화 유혈 사태
제인은 로렐라이 마틴스와 재회한다. 제인이 돕겠다고 하자, 로렐라이 마틴스는 자긴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저질렀다면서 제인이 자신과 다른 길을 갔으면 좋겠다고 거절한다.
로렐라이 마틴스는 ‘레드 존이 미란다를 원했고 죽였다’는 진술을 얻어낸 뒤 약속을 어기고 제인에게 레드 존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채 자기가 죽이겠다며 떠난다.
2주 후, 레드 존에게 살해당한 피살자로 발견된다. 제인은 유감이지만 로렐라이 마틴스가 자초한 거라고 씁쓸해하며 돌아선다.
17화 빨강, 하양, 그리고 파랑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참고인이 나오는 에피소드. 사건 해결 후 제인이 ‘기억의 궁전’을 가르쳐준다.
조가 옛날에 군인이었다는 게 살짝 드러나는 에피소드.
18화 붉은 장막 너머
밴 펠트가 돌아온다.
라로슈 재등장. 18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인을 돕는데, 좀 웃기다.
제인은 국토 안보부가 막고 있음에도 제이슨 레넌(16화에 나온 레드 존의 추종자)이 입원한 병원에 자주 들르는 모양이다.
국토 안보부의 밥 커클랜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제이슨 레넌에게 심장이 멎는 주사를 놓는다.
19화 기념일
에어컨 수리팀으로 위장한 국토 안보부 요원들이 CBI 옥상의 제인 방에 있는 자료를 촬영해간다. 밥 커클랜드는 자료를 받아서 제인이 어디까지 알아냈는지 분석한다. 제인은 방에 누가 침입했다는 걸 알게 된다.
제인은 19화 사건을 위해서 “넋을 빼앗는 왕대박 최신 마술”을 선보인다.
릭스비와 밴 펠트는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밴 펠트는 LA(화이트 해트 교육 과정)에서 덩컨이라는 남자를 만난 것이다.
20화 레드 벨벳 컵케이크
리스본 “우리는 커플 아니에요”
제인 “정신적 사랑(플라토닉 러브)을 더 중요시하죠”
릭스비는 밴 펠트에게 퉁명하게 군다. 그래놓고 ‘네가 LA에 간 동안 네 생각 많이 했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릭스비와 밴 펠트는 수사 때문에 부부로 위장하고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5년간 만나고 헤어졌다, 사내 연애 금지인데 사내 연애를 했다, 성생활은 좋았다, 헤어져 있는 동안 생긴 문제들이 있었다, 일 때문에 헤어졌다, 너는 세라를 임신시켰다, 너는 또라이와 약혼했다, 네가 애 아빠인 건 좋다, 네가 남자가 돼서 좋다, (릭스비를) 상처 줄 생각은 없었다, 나(릭스비)는 처음부터 변함없다’ 등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사건 해결 후 밴 펠트는 릭스비의 집에 찾아간다.
21화 붉고 가려운
라로슈 재등장. 저택의 금고가 또 털린다. 라로슈는 CBI 내부 보안 누설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사건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라로슈의 금고 속 타파웨어 용기 내용물을 밝히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라로슈는 제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제인도 타파웨어 내용물은 모른다. 제인은 내용물을 알아야 범인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인은 라로슈에게 라로슈가 “배를 드러내고 누운 샤페이 강아지” 같다고 말한다.
라로슈의 타파웨어 용기는 브렌다 셰트릭(홍보 담당)이 가지고 있었다. 제인과 리스본 팀, 신속 대응 팀은 셰트릭을 자백시키기 위한 쇼를 벌이고, 셰트릭이 마약왕 미겔 레이바에게 정보를 팔아넘기는 장면을 포착한다.
사건 해결 후 제인은 라로슈에게 타파웨어 용기를 돌려준다. 셰트릭이 사법 거래를 했기 때문에 내용물에 대해서 발설하지 않을 거라고 안심시킨다.
22화 레드 존의 규칙
제인은 리스본에게 자기가 악수한 사람 중에서 레드 존 용의자를 일곱 명까지로 줄였다고 가르쳐준다. 하지만 누군지 다 알려주지는 않고, 게일 버트럼이 그중 한 명이라는 것만 알려준다.
제인의 고향인 서커스단 재등장(시즌 3: 2화). 레드 존은 제인을 제인의 고향으로 불러내서 제인의 행복한 기억을 오염시켰다.
레드 존은 22화 사건의 범인을 통해서 동영상이 든 CD를 보낸다. 로렐라이 마틴스가 악수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에 제인이 명단을 만들었을 것이며 명단은 아래와 같으리라고 예측했다.
브렛 스타일스 - 비주얼라이즈 리더.
게일 버트럼 - CBI 부장.
레이먼드 해프너 - 전 CBI 요원. 비주얼라이즈 신도.
리드 스미스 - FBI 요원. 시즌 5: 1화에 나왔다.
밥 커클랜드 - 국토 안보부 요원.
토머스 맥칼리스터 보안관 - 시즌 1: 2화에 나왔다.
브렛 파트리지 - 나올 때마다 깐족거리는 현장 감식반 요원.
시즌 6: 1화 사막의 장미
리스본은 밴 펠트에게만 제인이 레드 존 용의자를 7명으로 줄였고 레드 존도 그걸 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용의자들 휴대폰에 도청 장치를 심어달라고 부탁한다. 릭스비는 밴 펠트가 이상하게 구는 걸 알아채고, 조는 릭스비가 수상하게 구는 걸 눈치챈다. 제인은 밴 펠트가 명단을 안다는 걸 한눈에 알아본다. 제인이 항의하자, 리스본은 레드 존을 잡는 건 자기 일이고 제인은 그걸 돕는 쪽이라면서 화낸다. 제인은 릭스비와 조도 안다는 걸 알아챈다.
익명의 제보로 리스본은 혼자 브렛 파트리지의 집에 들어간다. 파트리지는 리스본 품에서 “호랑이여, 호랑이여”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2화 검은 날개 달린 붉은 새
리스본은 용의자들(버트럼, 스미스, 해프너)이 팀원을 전부 살해한 뒤 레드 존 상징을 그리는 악몽을 꾸다가 병원에서 깨어난다. 제인은 레드 존이 리스본을 건드리진 않았지만, 얼굴에 파트리지의 피로 레드 존 상징을 그렸다는 걸 알려준다. 리스본은 제인의 예상대로 도청을 이용당했고 불법이기도 하니 밴 펠트에게 내린 지시를 거두겠다고 말한다.
레이 해프너가 병문안을 온다. 해프너는 휘파람을 부는 등 여유를 부린다.
제인은 5년 만에 소피 밀러 박사(시즌 1: 10화)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답이 없자 집으로 직접 찾아간다. 제인은 시즌 5: 22화에 레드 존에게 농락당한 과거를 레드 존이 소피 밀러에게서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소피 밀러는 시체로 발견된다.
제인은 환자로 위장한 레드 존에 대해서 소피 밀러가 작성한 녹취본을 듣는다. 고소공포증, 중년, 친구 많음, 좋은 말주변, 좋은 자세와 침착한 성격, 휘파람, 유쾌하지만 자아도취적 성격 등.
3화 핏빛 결혼식
CBI 정책이 사내 연애를 허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밴 펠트가 요원끼리 결혼도 가능하다더라고 떠보지만 릭스비는 별생각이 없어 보인다. 조는 릭스비와의 대화 약간으로 밴 펠트는 결혼을 원하고 릭스비는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챈다.
사건 수사를 위해 피로연에서 소동을 일으켜야 하는 상황이 오자, 릭스비는 밴 펠트에게 청혼한다. 사건 해결 후 두 사람은 조와 리스본을 증인으로 두고 곧장 결혼한다.
위기에 처한 제인을 토머스 맥칼리스터 보안관이 구해준다. 맥칼리스터는 고소공포증이 아니라는 게 밝혀진다.
4화 가짜 명단
리드 스미스 요원이 현장에 제인과 리스본을 부른다. 제인이 시즌 4: 23화에서 생매장했던 벤저민 막스가 사망한 채 발견된 것. 제인은 리스본에게 상황판에 거짓 정보를 심어놨는데 벤저민 막스가 가짜 명단 중 한 명이었다고 알려준다.
리드 스미스(FBI)는 밥 커클랜드(국토 안보부)에게 연락을 취한다. 커클랜드는 스미스에게 “호랑이여, 호랑이여”라고 말하지만, 스미스는 영문을 몰라 한다.
매들린 하이타워는 레드 존을 피해서 몸을 숨겼다. 하이타워는 제인에게 ‘미넬리 국장이 FBI 부장 슐츠와 거래를 했다, 제인에 대한 보고서를 미넬리와 하이타워가 제공했는데 보고서는 국토 안보부의 밥 커클랜드에게로 흘러갔다, 국토 안보부는 8, 9년 전부터 제인을 감시해왔다’라는 걸 알려준다. 시즌 5: 5화 떡밥 회수.
제인은 커클랜드에게 자기 사무실에 있던 건 가짜 명단이라고 가르쳐준다. 커클랜드는 제인을 납치하고 리처드 하이바크(시즌 4: 7화)를 보여주며 협박한다.
커클랜드는 레드 존을 죽이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레드 존을 쫓고 있는 사람이었다. 쌍둥이 형제 마이클 커클랜드가 레드 존을 만나 푹 빠진 뒤로 실종됐다고. 커클랜드는 제인의 진짜 명단을 얻기 위해 제인의 눈앞에서 하이바크를 고문한다.
하이타워는 리스본에게 전화를 걸어 제인이 위험에 빠졌다고 알려주고 로버트 커클랜드가 제인을 데려갔을 만한 장소를 찾는다. 하이타워는 제인을 구해준 뒤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제인은 명단이 5명으로 줄었다며 좋아한다.
스미스 요원은 밤길에 호송 중이던 커클랜드를 살해한다. 호송차 운전사와 스미스는 “호랑이여, 호랑이여” 암호를 주고받는다.
5화 붉은 문신
레이 해프너는 리스본과 밴 펠트에게 ‘제인이 화나게 한 권력자가 많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둘 다 빠져라’라고 조언한다.
키라 틴슬리라는 여성이 조를 체육관 직원으로 착각한 뒤 굳이 커피를 사겠다고 CBI를 찾아온다. 실은 사설탐정이었다. 제인은 레드 존이 고용했으리라고 추측한다. 키라 틴슬리는 레드 존으로 생각되는 괴한에게 공격당한 뒤 죽어가면서 제인에게 “왼쪽 팔에 문신”이라는 힌트를 남긴다. 왼쪽 어깨에 점 3개 문신이 있다고.
6화 불과 유황
제인은 레드 존 용의자 5명―리드 스미스, 토머스 맥칼리스터, 레이 해프너, 브렛 스타일스, 게일 버트럼을 자신의 저택에 불러모은다.
제인은 리드 스미스, 토머스 맥칼리스터에게 연락을 넣는다.
레이 해프너는 리스본이 부른다. 안 나타나면 제인이 해프너를 영원히 추적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한다.
브렛 스타일스는 그동안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묘사되는 것 같았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확실히 크리피한 컬트교 교주로 묘사된다. 우선 밴 펠트가 불러내려고 시도하는데, 스타일스는 에콰도르 영사관이 외국 영토이므로 잡아갈 수 없다고 거절한다. 제인이 직접 찾아가서 협박하자, 스타일스는 자기가 죽어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2주에서 한 달 정도 남았다고. 제인은 FBI를 따돌려준다.
게일 버트럼은 제인과 리스본이 부른다. 레드 존을 잡을 수 있는 순간이라면서. 버트럼은 휘파람을 불면서 누군가에게 전화 연락을 넣는다.
제인은 샷건을 준비한다. 리스본은 제인이 레드 존을 죽이려는 걸 말리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제인은 리스본이 따라오지 못하게 떼어놓고 혼자만 간다. 제인은 자기 저택에 그려진 레드 존 상징을 보면서 심호흡한다. 제인은 용의자 5명을 불러모은 뒤 샷건을 겨누고 어깨에 문신이 있는지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토머스 맥칼리스터, 리드 스미스, 게일 버트럼에게 점 세 개 문신이 있다.
리스본이 어떻게든 도착해 집 앞으로 달려가자마자, 건물이 폭발한다.
7화 위대한 붉은 용
제인은 병원에 입원하지만 깨어나지 못하다가 12시간 후에야 깨어난다.
브렛 스타일스, 레이 해프너, 토마스 맥칼리스터는 숯덩이로 발견됐다고 한다. CBI와 엮였으면서 주요 등장인물이 아닌 인물은 거의 다들 이렇게 된다.
게일 버트럼은 병원에 입원한 제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타이밍이 안 맞아서 실패한다. 그 길로 휴대폰을 부수고 잠적한다. 버트럼은 오스카 코데로 형사(5화에서 커클랜드 사건을 담당한 형사)와 행동한다.
‘공권력 내부의 비밀 조직’은 점 세 개를 ‘조직원의 표식’으로 쓴다. 제인은 브렛 파트리지(현장 감식반 요원)가 죽을 때 리스본도 조직원이기를 바라면서 구조신호 요청으로 “호랑이여, 호랑이여”라고 말했던 것이라고 추측한다. 시즌 6: 1화 떡밥 회수.
스미스는 밴 펠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코데로가 스미스를 납치하기 직전, 조가 스미스를 확보한다. 스미스는 ‘소파를 옮기다 허리를 다쳐서 진통제를 먹게 됐다, 약 기운에 어린 소녀를 쐈는데 어떤 형사가 찾아와서 없던 일로 만들어주고 FBI가 훈장까지 줬다, ‘블레이크 협회’라고 부른다, 협회에는 경찰 · 재판관 · FBI 등이 소속돼 있으며 책임자가 누군지는 모른다, 조직원이 수백~수천 명은 될 것이다, 커클랜드를 죽인 건 자기다, 레드 존도 블레이크 협회 멤버이며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다, 보스코 팀의 비서 레베카를 죽였을 때 자기가 연쇄살인범을 도왔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진술한다. 제인은 스미스가 레드 존이 아니라고 분석한다. (진통제라니… 제작진은 조를 활용해볼 생각도 어쩌면 가지고 있었을까? 아니, 너무 아무렇잖게 극복시켰으니까요.)
제인은 CBI 홍보팀을 이용해서 게일 버트럼이 레드 존이라고 발표한다.
리스본 팀은 버트럼의 보관소를 뒤지다가 USB 메모리를 발견하게 된다.
버트럼은 아무렇잖게 술집 바텐더까지 죽이면서 도피 중. 제인은 버트럼이 특공대 팀 병력을 죄다 불러서 현장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빠져나가려는 걸 눈치채지만, 놓친다.
FBI 감독 요원 데니스 애벗이 나타나서 CBI를 폐쇄한다. FBI는 웃기게도 제인의 소파까지 꼼꼼하게 들고 나간다.
8화 레드 존
제인이 버트럼을 만나러 가면서 CBI와 FBI가 대치하게 된다. 리스본 팀은 데니스 애벗이 블레이크 협회의 일원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다고 밀어붙인다. 애벗은 물러난 듯했지만 사실 얄밉게 유능한 요원이었다. 제인이 리스본의 차를 타고 떠난 뒤 팀원들은 FBI에 체포된다.
버트럼은 제인에게 레드 존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저 협회가 제인을 마무리하길 원해서 부른 거라고. 끝까지 제인에게 거짓말만 한 셈이다. 뜻밖에도 오스카 코데로는 제인이 아니라 버트럼을 쏜다. 그리고 나타난 건 레드 존인 맥칼리스터. (제작진이 일견 ‘옆집 아저씨the man next-door’처럼 보이는, 연쇄살인범 같아 보이지 않는 연쇄살인범 캐릭터를 의도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치곤 시즌 1: 2화에서 수상해 보이는 면도 없지 않았지만 말이다.)
맥칼리스터는 폭탄을 두 번 터뜨렸는데, 첫 번째로 모두를 기절시키고 두 번째로 해프너와 스타일스를 죽였다. 그 뒤 제인과 버트럼, 스미스를 빼냈다. 자신의 죽음은 협회 일원 중 파트리지가 있어서 DB에 접근해 위장할 수 있었던 것.
드디어 제인은 복수에 성공하고 사라진다.
9화 나의 푸르른 천국
부제에 ‘레드’가 사라졌다! 그리고 제인의 복장이 가벼워진다.
리스본은 18개월 동안 경찰서장으로서 시골 마을 같은 데 처박혀 있었나 보다. 릭스비, 밴 펠트와는 저녁 식사도 같이 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조와는 연락이 끊어졌다고 한다.
릭스비와 밴 펠트는 디지털 감시 사업을 하는 중. 둘 사이에 매디라는 아이도 낳았다.
제인은 미국으로 범죄 인도가 안 되는 스페인어권 나라(아마도 베네수엘라일 것이라고 한다🔗.)에서 휴식 중에 킴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리스본에게 보낸 안부편지를 단서로 쫓아온 데니스 애벗 요원은 FBI 윗선이 제인을 필요로 한다면서 FBI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전한다. 제인은 애벗을 이용해서 마약상들을 처리한다.
조는 FBI가 돼 있었다.
애벗은 제인에게 걸린 혐의 사항―살인, 사법 방해, 가중 폭행, 차량 절도 등등으로 징역 20년은 나올 테지만 최소 5년간 FBI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면 전부 취하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애벗 감독하에 가석방 상태가 되는 거라고. 제인은 아예 면제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차라리 감옥 가겠다고 뻗댄다. 리스본은 자기가 지금 하는 일 다 관두고 FBI에서 일하라고 하는 거냐면서 짜증 낸다.
사실 킴은 FBI 요원이었다.
10화 원예의 달인
제인 3개월째 감금 중, 리스본은 제인을 일하게 만드는 조건으로 미국 연방 수사국 오스틴 지부에 끌려오게 된다.
애벗은 제인을 ‘자산’이라고 부른다.
제인은 게일 버트럼의 USB 자료(‘블레이크 협회’ 명단)를 가지고 애벗을 협박한다. 먼저 요구 조건을 들어주면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 명단을 주겠다고. 리스본은 제인이 암호를 못 풀었다는 걸 안다. 하지만 FBI는 모르기 때문에 제인의 속임수가 통하게 된다. 이 떡밥은 딱히 풀리지 않고 ‘아, 그런 거래가 있었지’ 선에서 『멘탈리스트』가 끝나게 된다.
11화 하얀 선
리스본과 킴 피셔는 친해지기 시작한다. 리스본은 피셔에게서 FBI 배지를 받고 매우 기뻐한다. 제인에게는 낡은 소파가 생긴다.
12화 황금 망치
FBI의 애벗과 피셔는 제인을 잘 도와준다.
제인은 FBI한테 사달라고 할 캠핑카를 결정한다.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재등장. 지금은 민간인 회사를 다닌다고 한다. 누군가 자길 개인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상담. 리스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지털 보안 일을 하는 릭스비와 밴 펠트에게 찾아가라고 조언한다.
아르딜레스의 의뢰를 받은 밴 펠트는 리스본 팀이 도청당한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릭스비는 아르딜레스가 살해당한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건은 15화까지 이어진다.
13화 검은 헬리콥터
제인은 캠핑카를 매우 잘 활용 중. 캠핑카로 사건 현장인 멕시코까지 간다. 리스본은 제인의 캠핑카를 ‘양동이’라고 부른다.
애벗은 제인에게 볼트론을 선물 받고 제인이 FBI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좋아한다. 피셔는 마술봉을 받는다. 어머니가 사준 적조차 없다고. 뭔가 가정사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J.J. 라로슈는 CBI가 폐쇄된 후 경찰 내사 팀에서 일한다고 한다. (월급이 반 토막 났다고 짜증 낸다.) 제인에게 빚이 있다(시즌 5: 21화)는 이유로 아르딜레스 사건을 맡았다가 범인이 설치해둔 함정에 걸려서 총을 맞게 된다. 라로슈는 릭스비에게 강아지를 부탁한 뒤 눈을 감는다. 제인과 CBI 때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은 주요 등장인물이 아닌 이상, 죄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씁쓸…. 하이타워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다.
14화 탁한 물
릭스비와 밴 펠트는 FBI에 아르딜레스와 라로슈 사건의 공식 컨설턴트로 고용된다. 밴 펠트는 와일리와 좋은 업무적 대화를 나눈다. 여전히 컴퓨터 수사 쪽으로 실력 있다는 것.
일단 와일리가 추려주고, 제인이 형사의 감으로 찍어보라고 해서 찍은 용의자.
릭스비가 찍은 용의자 - 존 허튼. 은행강도. 교도소에서 나와 잘살고 있다? 발찌 차고 FBI 은행 강도 전담반과 일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컴퓨터로 발찌 신호를 조작하고 있었다. 불륜 때문이라 어쨌든 용의자에선 벗어난다.
밴 펠트가 찍은 용의자 - 도니 컬페퍼. 다수의 살인 혐의.
조가 찍은 용의자 - 토미 볼커. 소시오패스.
리스본이 찍은 용의자 - 리처드 하이바크(시즌 4: 7화와 시즌 6: 4화). 소아성애자. 변호사를 통해서 강력항의한다. 의외로 애벗은 리스본 편을 들어서 감시 팀을 조직하라고 지시한다.
리스본이 찍은 용의자 2 - 라이너스 와그너. 살인범. 정신과 의사.
제인은 피셔가 다른 사건으로 빼간다. 시골 마을이 셰일 가스 채굴 때문에 이래저래 안 좋아지고 있는 사건. 제인은 피셔한테 (리스본에게 말하곤 했듯이)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피셔가 명실상부 제인의 파트너가 된 순간 아닐까😆 제인은 와일리한테 법원 명령 없이 용의자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달라고 부탁한다. 와일리는 재밌어하며 도와준다.
15화 새하얀 눈처럼
조는 릭스비와 밴 펠트를 FBI로 권유한다. 애벗이 물어보라고 했다고.
밴 펠트가 납치당한다. 밴 펠트는 혼자 알아서 탈출하지만, 하이바크의 누나인 헤이즐에게 붙잡힌다.
제인과 릭스비는 하이바크를 속여서 헤이즐이 있는 오두막으로 향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와일리가 장소를 특정해주고, 애벗은 헬기를 불러줄 텐데.
제인은 하이바크에게 손가락이 잘릴 뻔한다. 위기의 순간, 릭스비가 총을 맞았음에도 사랑의 힘으로 벌떡 일어나서 헤이즐과 하이바크를 제압하고 밴 펠트와 제인을 구한다.
애벗은 릭스비와 밴 펠트에게 복귀를 원하면 연락하라고 제의하지만, 두 사람은 민간인 생활을 즐기겠다며 거절한다.
이로써 릭스비와 밴 펠트의 출연은 사실상 끝나고, 시즌 7 마지막화에 잠깐 나오게 된다.
16화 제비꽃
페드로 파스칼이 FBI 예술 전담반 요원 마커스 파이크 역으로 출연한다. (시즌 6: 16화, 18화, 19화, 20화, 21화, 22화, 시즌 7: 1화)
파이크는 사건 해결 후 리스본에게 팬케이크를 먹으러 가자고 청하고, 리스본도 응한다.
애벗 팀이 제인의 각본에 따라서 용의자를 낚기 위한 작전을 벌이는 에피소드. 심지어 와일리도 택시 기사로 위장한다.
와일리가 제인이 준 노트를 들고 작전 브리핑을 대신하자, 애벗은 그저 웃는다. 왜 이렇게 제인이 하는 짓에 유해지셨답니까. 역시 실적이 좋아서? 혹시 볼트론 장난감 때문에?
사건 해결 후 조는 ‘사건 해결 피자’ 전통을 재개한다.
17화 시간의 은빛 날개
애벗은 사형수 루이스 크루즈가 무죄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제인에게 상담한다. 크루즈는 50시간 후에 사형당하게 된다. 애벗 팀은 크루즈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한다.
피셔 “절대 확신할 수 있어요?”
제인 “절대적인 확신은 절대 안 해요. 대신 돕고 싶을 정도의 확신은 있어요”
조 “그거면 충분하죠”
리스본 “나도요”
18화 숲의 초록
리스본은 마커스 파이크와 좋은 밤을 보내고 출근한다. 파이크는 용의자를 찾을 방법을 조언해주기도 한다. 승진해서 워싱턴으로 갈 텐데 리스본을 잃기 싫어서 거절할 것이라고 한다. 리스본이 제의를 거절하면 안 된다고 염려하자, 파이크는 워싱턴에 같이 가자고 청한다.
19화 갈색 눈의 소녀들
리스본은 파이크에게 자긴 평생 독신이었어서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대답을 보류한다. 애벗은 리스본에게 파이크와 떠날 거냐며 제인에게도 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제인은 다소 당황하지만, 리스본이 행복하다면 자기도 행복하다고 반응한다. 하지만 혼자 남게 되자, 씁쓸해하는 기색이다.
제인은 자기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달래면서 보내주는 경험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조는 차(제인의 캠핑카) 안에서 여전히 독서를 한다. 실종자 소녀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이 사건은 21화에 마무리된다.
20화 하얀 테이블
제인은 체포된다. 리스본과 피셔는 연방 대배심에 출석한다. 제인이 토머스 맥칼리스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다고 한다. 실은 애벗이 지시한 ‘함정 수사’였다.
애벗은 제인에게 리스본을 언제까지 내버려 둘 거냐고 묻는다. 사기꾼은 자기가 친 사기를 믿게 될 때 추락한다고. 한편으로 리스본에게는 제인과 함께 FBI 돈으로 수사 겸 비싼 식사를 하라고 권유한다.
21화 검은 심장
리스본은 워싱턴 일자리를 제안받았다고 조에게 상담한다. 조는 CBI 첫날 릭스비 때문에 그만둘 뻔했는데 리스본이 일하는 걸 보고 남았고 리스본 덕분에 자기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거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스본이 파이크에게 일자리를 수락하려는 생각이라고 알려주자마자, 파이크는 리스본에게 청혼한다.
22화 파랑새
슐츠 본부장이 아직 FBI에 있나 보다. 등장은 안 하지만 이름이 거론된다.
리스본은 제인의 수작 때문에 크게 분노한다. 그 길로 파이크에게 전화를 걸어 청혼을 수락한다.
애벗은 조가 영문을 몰라 하는 걸 한심해한다. 조는 제인과 리스본이 남매 같은 사이라고 생각한다. 애벗은 제인이 리스본을 붙잡으러 공항에 가려는 걸 바로 알아채고 사이렌을 켤 수 있는 차 키를 준다🤣
제인은 워싱턴으로 떠나려는 리스본을 굉장히 무리하게 쫓아가서 ‘당신을 다시 못 본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고백한 뒤 공항 경찰에 체포된다. 리스본은 제인에게 돌아와서 같은 마음이라고 답해준다. 파이크는 이해할 거라고도.
시즌 7: 1화 맑고 파란 하늘
리스본은 제인에게 집 열쇠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파이크와의 일도 있었기 때문에 비밀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한다.
조는 리스본에게 ‘워싱턴 안 간다, 파이크와 결혼 안 한다’라는 확답을 받는다.
피셔는 어머니가 뇌졸중을 일으켜서 시애틀로 전근 갔다고 한다. ‘어머니가 사준 적조차 없는 마술봉’ 이야기를 풀어주지 않고 끝나다니.
피셔 대신에 미셸 베가 요원이 온다. 육군사관학교를 다녔는데 아버지의 간암 때문에 졸업은 못 했다는 이야기를 제인에게 털어놓는다. 조는 제인이 영매사가 아니라 사람을 잘 읽는 것뿐이라고 알려준다.
애봇은 제인과 리스본이 사귀고 있다는 걸 바로 알아챈다😆 파이크가 와있으니 주의하라고 조언할 정도.
마커스 파이크는 (위장 수사 때문에 수염을 길러서 눈에 익숙한 페드로 파스칼의 얼굴로) 리스본에게 메모를 남기고 가려다가 제인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파이크는 집과 가족, 미래를 리스본에게 줄 계획이 있느냐고 따진다.
제인은 리스본과 대화하며 우리의 감정은 알지만 뭔가 줄 계획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1930년식 캐딜락 V-16을 대여해오는 이벤트는 해줘서 리스본을 웃게 만든다.
2화 철창 속의 리스본
리스본은 수감자로 위장하고 교도소에 잠입한다. 제인은 리스본의 손을 잡고 “기다릴게요”라는 농담을 한다😆 애봇은 제인에게 리스본을 안전하게 데려올 거라고 안심시킨다. 제인은 마리의 가드를 내리려면 리스본의 가드도 내려야 한다는 걸 자기들 연애에 빗대어 꽁냥꽁냥거리면서 알려준다.
3화 오렌지꽃 아이스크림
CIA는 얀 네믹을 수사 중인데 그의 애인이 에리카 플린(시즌 3: 19화, 시즌 4: 15화)이라고 알려준다. 제인과 일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네믹의 새 메신저로 기억력 좋은 제인을 추천했다고. 제인은 문제없다면서도 남몰래 한숨을 쉰다.
제인과 리스본은 레바논 베이루트로 간다.
에리카 플린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CIA에 협조하게 된 거라고 설명하지만, 제인은 플린에게 또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인은 욕조에서 고문당하면서도 놀라운 기억력을 발휘한다.
리스본은 와일리가 가짜 프로필을 만들자고 제안한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플린은 리스본을 자극한다.
리스본은 제인에게 플린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는다. 제인은 딱 한 번 키스했다고 실토한다. 로렐라이 마틴스와의 일도 묻자, 제인은 월터 매시번(시즌 3: 7화)으로 역공한다.
(생략) 얀 네믹은 에리카 플린을 저주하면서 잡혀간다.
플린은 네믹의 전 메신저를 죽였으며 150만 유로를 가로채려고 했다. 애초에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없었다. 플린은 제인을 유혹하려다 먹히지 않자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리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제인에게 화내고 떠난 척했던) 리스본에게 체포당하게 되며 CIA와의 거래는 없었던 일이 된다. 이렇게 에리카 플린 퇴장.
조는 베가가 현장에 나가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다며 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는 일할 수 없다고 화낸다.
제인과 리스본은 베이루트의 호텔 옥상에서 오렌지꽃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데이트한다.
4화 암시장
애봇의 아내 리나가 드디어 상무부 차기 차관에 내정됐다고 한다. 그런데 사전 심사에서 밥이 애봇에게 리오브라보 일(FBI와 마약국의 합동 작전, 범죄 조직 소탕)에 대해서 묻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애봇은 밥을 따로 만나서 리오브라보 일이 문제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밥은 시험 별거 중이라는 소문을 퍼뜨리라고 가르쳐준다. 애봇은 리나를 사랑하므로 주말부부를 하자고 제안한다. 리나는 리오브라보 일을 몰라야 한다면서. (이 이야기는 9화에서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제인은 리스본에게 FBI를 관두고 여기를 떠나자고 권해본다.
애봇은 조에게 베가와 현장에 나가라고 지시한다. 젊은 요원이니 봐주라는 것. 베가는 조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조는 사격장에나 같이 가자면서 마음의 벽을 내린다.
5화 은색 서류가방
제인, 리스본, 조, 베가, 와일리의 즐거운(?) 비밀 재수사 에피소드.
제인과 리스본은 티키타카 추리를 하면서 즐거워한다. 리스본은 제인에게 나만큼 이 일을 좋아한다는 걸 인정하라고 말한다. 제인은 계획 없이 온갖 곳으로 여행을 다니자는 말을 한다.
6화 청신호
애봇은 샌안토니오 마약국의 수색 작전 실패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샌안토니오 마약국의 빌 피터슨은 리오브라보 일로 애봇을 협박한다. 2주 후 청문회가 있는 리나의 발목까지 잡을 수 있다고.
제인이 수상한 낌새를 알아채자, 애봇은 제인에게 과거를 털어놓는다. 애봇은 10년 전에 멕시코에서 가장 큰 마약 카르텔의 두목을 법정에 세우지 않고 쏴 죽였다. 피터슨이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지만, 그날 그 자리에 애봇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
제인의 생일. 리스본의 선물은 “CBI의 하나뿐인 머그”를 수선한 것이다. 제인은 진짜 예상 못 했다며 정말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기뻐한다.
7화 작은 노란 집
조는 스모어를 모닥불에 굽는 것보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게 더 맛있다고 한다😅
애봇은 리스본에게 가족을 돌보라면서 휴가를 준다.
리스본의 남동생들이 나오는 에피소드.
스탠 - 주로 리모델링을 하는 건설업자. 리스본의 동생 중 성실한 타입이지만,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
지미 - 제임스 리스본. 도박 문제가 있다.
리스본은 제인이 처음부터 동생들 사정을 눈치챘으면서도 모른 척해줬다는 걸 깨닫는다. 스탠과 지미는 리스본에게 제인을 놓치지 말라고 말해준다. 리스본은 제인에게 “사랑해요”라고 말한다.
8화 위험한 암살자
켄 스팩맨 요원(시즌 7: 1화)은 제인이 그의 매력을 이용해서 증인과 대화해주기를 원한다.
리스본은 작전 중에 제인이 자기를 일부러 안전한 곳으로 보냈다는 걸 깨닫고 화를 낸다.
9화 구리 총알
빌 피터슨(6화)은 멕시코 리오브라보에서 백골을 발굴해 총알을 확보하고, 샌안토니오의 하원 의원과 연락을 취해서 리나의 인준을 막으려 든다.
애봇과 리나는 서로 사퇴하겠다고 (사랑싸움을) 하지만, 제인은 피터슨이 둘 다 끌어내릴 거라고 만류한다. 리나는 “데니스 말이 당신처럼 꾀가 많은 사람은 처음이라더군요. (생략) 당신은 친구고, 믿고 목숨도 맡길 수 있댔어요”라면서 제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애봇과 리나를 위한 작전에 애봇 팀 전원이 참여하게 된다. FBI를 관둬야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생략) 애봇은 피터슨의 못된 야망을 꺾는다. 피터슨은 이미 하원 의원 측에 총알을 넘겼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 총알을 건네받은 것은 제인의 부탁으로 위장한 옛 서커스단 친구들(피트 바소키, 사만다 바소키)이었다. 제인은 즉시 총알을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었다.
뒤풀이에서 와일리와 베가는 가까워진다.
애봇은 리나가 인준을 받았으니 같이 워싱턴으로 갈 예정이라며 조에게 다음 팀장이 될 것이라고 언질을 준다.
리스본은 제인에게 자기 직업을 질투하지 말라고 하지만, 제인은 리스본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10화 영원히 빛나는 것은 없다
애봇은 와일리가 베가에게 데이트 신청했다는 걸 훤히 알고 있다. 와일리가 조언을 구하자, 적절한 식당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가르쳐준다.
하지만 베가는 조와 함께 탐문 수사를 나갔다가 총에 맞아 숨을 거두고 만다.
조는 베가의 유일한 가족인 고모에게 직접 연락을 넣는다. 평소 표정 변화 없던 조가 무척이나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인은 베가의 장례식 후, 리스본에게 이 일을 하는 걸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떠나겠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식을 두 번이나 보게 된다면 버틸 수 없을 거라고.
11화 비잔티움
11~13화는 나사로라는 연쇄 살인범의 사건을 다룬다.
영매 가브리엘 오스본이 FBI 오스틴 지부에 찾아온다. ‘와일리의 머릿속 울음소리가 너무 크다’, ‘그녀는 괜찮다, 고통은 다 사라졌다’라고 말해서 와일리를 놀라게 만든다.
FBI는 가브리엘 오스본을 미행하기로 한다. 와일리도 조와 함께 현장 근무에 나선다.
애봇은 조가 베가의 죽음 때문에 공격적으로 변한 게 아닌지 우려한다.
가브리엘 오스본과 변호사는 언론을 이용한다.
와일리가 누군가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뒤 가브리엘 오스본의 누나가 피살된 채 발견된다. 그런데도 와일리는 내근직으로 남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제인은 와일리의 기억으로부터 범인에게서 났다는 오래된 맥주 냄새라는 단서를 끌어낸다.
가브리엘 오스본은 ‘가짜’라는 글자가 남겨진 시신으로 발견된다.
12화 갈색 양탄자
인력 부족으로 산타페 지부에서 릭 토크(시즌 4: 2화에 나왔던 키 작은 요원)가 온다.
가브리엘 오스본은 작은 뇌종양 때문에 자기가 영매라고 착각했던 거라고 한다.
제인은 토크의 제안을 받아들여 영매인 척 방송 여기저기에 부지런히 나가다가 납치된다. 애봇은 리스본에게 사과하면서도 제인만큼 그 상황을 잘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고 믿음을 보여준다.
13화 새하얀 난초
제인은 리스본의 바람대로(12화) 결혼반지를 뺐다. 자기의 결혼반지는 과거에 의미가 있고 리스본과 만날 수 있었던 걸 상징하는 동시에 미래를 상징하기도 한다고 설명하면서 리스본에게 청혼하고 허락받는다.
제인 “잘됐네요. 잘 해결돼서 다행이에요. 좀 긴장됐거든요”
리스본 “말도 안 돼요. 당연히 받아들일 걸 알았겠죠”
제인 “아니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당신은 여전히 미스터리예요”
와일리는 조에게 솔트레이크 사이버 범죄팀으로 전출 갈 예정이라고 알린다. 현장직이 안 맞는 것 같고 미셸의 책상이 보여서 힘들다고. 조는 ‘자괴감에 빠지지 말라, 베가가 도전을 피하지 않았듯 너도 도전을 피하지 말라, 새 팀에 신뢰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면서 팀을 다시 짜야 할 테니 남아달라고 부탁한다.
리스본은 조의 도움을 받아 웨딩드레스를 고른다. 조는 깔끔하고 단정한 걸로 고르라고 조언한다. 조의 어머니가 디자이너 드레스 전문가라서 덩달아 보는 눈이 생겼다는 것 같다.
조와 애봇은 연쇄 살인범인 나사로(조셉 켈러)가 제인과 리스본의 결혼식을 노린다는 걸 알게 된다.
애봇은 제인이 FBI를 떠날 거라면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거래)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같이 일해서 즐거웠다고 악수를 청한다. 끝까지 제인의 달변을 이기지 못해서 웃기는 장면이 나온다😂
리스본은 결혼식의 규모가 점점 커지자, 울면서 도망치고 싶어 한다. 그야 커지면 커질수록 『멘탈리스트』 제작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이겠지요……. 제인과 리스본은 오두막에서 오붓하게 결혼식을 치르기로 한다.
와일리를 비롯해 모두가 유능했고 솔직했던 덕분에 켈러를 쉽게 붙잡고, 제인과 리스본은 무사히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리스본은 제인과 단둘이 있을 때 배를 만져 보이면서 임신했음을 알린다.
~ 끝 ~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기록해보았다. 분명히 내가 잘못 이해한 내용도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고작 이걸 쓰는 데만도 사나흘이나 걸렸기 때문에 이쯤에서 넘어가겠다. 안 그래도 옛날에 인기 많았던 드라마이기 때문에 영어권 위키를 찾아보면 많은 정보가 나올 것이다.
본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 및 텍스트 등에 대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가 소유하고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