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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 좀 해야 할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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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 좀 해야 할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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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의_드릴 (48)
[영화/애니메이션] 어쩐지 '모아나'를 봐야 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

지인에게서 토호 시네마 매거진도 얻었다. '씽'과 '모아나' 특집. 이런 느낌의 책자. 이것은 피카디리 쪽 책자. 토호 것보다 크고 종이재질도 더 좋다. "스칼렛 요한슨, 일본이 낳은 최강 에이전트가 되다!" 아… 네……. 이런 내용이 있다.

Curiosity의_드릴 2017. 3. 28. 06:30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外 일본전단지

지인이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여느 때와 달리 이번에는 혼자 다녀야하는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평소보다 다양한 종류의 전단지들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한다!!!!!! 아니, 그런?! 나한테는 좋은 일이잖아! 두근두근!!!!!! ← 지인이나 동생에게 전단지를 부탁하면 보통은 신주쿠를 다녀온다. (피카디리와 토호가 있기 때문.) 그런데 이번에는 롯폰기 힐즈를 다녀왔다고 한다. 웬 롯폰기 힐즈???!!! 했더니만, 그곳의 맛집을 다녀오는 김에 겸사겸사 들렀다고 한다ㅋㅋㅋ 맛집여행 만세~! 전단지만 가져오지 말고 비치대도 찍어달라고 난리난리를 쳐서 받아낸 사진. 어쩐지 창피했던 모양이라 다음부터는 부탁하지 않을 생각이다ㅠㅠ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잘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은 내부풍경사진 한 장을 꼭 얻어내고 싶었습니..

Curiosity의_드릴 2017. 3. 28. 06:00
[영화/애니메이션] 아기배달부 스토크 전단지 수집

어쩌다보니ㅋㅋㅋ 이번에는 동아시아 3국의 '아기배달부 스토크' 영화전단지를 손에 넣었다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 늘 나의 영화전단지 수집취미를 도와주는 지인 ㄹ양이 어쩐지― 뭔가에― 불같이― 각성한 듯하다ㅋㅋㅋ 아뇨, 아뇨. 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닼ㅋㅋ 대만의 전단지. 유니크하다! 팜플렛이 아니라 리플렛? 브로슈어? 타입. 일본의 전단지. 벽안 아닌 녹안이다. 분홍머리 아닌 빨강머리이다. (북미판 포스터부터가 저렇다. 티저 포스터라 지금과는 색감이 다른 것일까??? 잘 모르겠다.) 한국의 전단지. 일본판과 같은 디자인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허를 찔린 이 느낌!!! 덕분에 크기와 그림이 다 다른 세 종류의 전단지를 손에 넣었다. 하하, 뭔가 기분이 묘한데??? 지인이 ..

Curiosity의_드릴 2016. 11. 28. 06:00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外 일본전단지

지인이 일본의 영화전단지를 구해다주었다. 마침 화제작(혹은 개인적인 관심작)이 많이 포진된 시즌이라 전단지 면면도 유독 화려한 느낌! 일본은 전단지가 빨리 나온다. 12월 개봉작의 전단지가 벌써 나왔다. '닥터 스트레인지' 한국개봉은 10월 26일, 일본개봉은 내년 1월 27일. 디즈니의 '모아나' 전단지가 벌써 나오다니 신기하다. 일본은 티저포스터… 티저전단지라 부를 법한 전단지들을 많이 낸다. 위의 '로그 원'도 그런 전단지이고. "그 남자, 거만한 천재외과의사. ―모든 것을 잃고 눈을 뜬다."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 "마블 역사상 가장 불가사의한 히어로" "미래를 넘어라. 한계를 넘어라." "하이스피드 액션이 스크린을 질주한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캐치프레이즈가 딱히 영화내용을 드러..

Curiosity의_드릴 2016. 10. 11. 06:00
맛있는 짬뽕을 먹고 [영화] 고산자 전단지를 챙기고

지난 주말, 폭염을 뚫고 신설동까지 가서 지인 추천의 맛있는 짬뽕을 먹고 왔습니다. 이열치열이랍니다^^ 그리 크지 않은 가게 안에 테이블 몇 개 두고 배달 위주로 장사한다는 평범한 중국집이었는데요, 자리에 앉아 그냥 "짬뽕 두 그릇 주세요." 했을 뿐인데 (손님 몰리는 시간대에 따라 면발 굵기가 달라진다는ㅋㅋㅋ) 식감 좋은 수타면에다 진실로 통통한 새우튀김 올라가있고 쭈꾸미도 통으로 세 마리나 들어간 푸짐한 그릇이 나왔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짬뽕 한 그릇이 폭염으로 들끓은 이날 하루를 다 받쳐준 느낌이었어요. 6,000원이었구요. 지인 이마에다 '믿고 맡기는 맛집 추천인'이라는 스티커를 붙여주고 싶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한들한들 극장 몇 군데를 들러 영화 전단지 몇 장을 채집ㅋㅋㅋ해서 들고 왔어요...

Curiosity의_드릴 2016. 8.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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