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U 영화들의 스포일러 있음 !!! !!! MCU 영화들의 스포일러 있음 !!!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강 스포일러 있음 !!! 퍼스트 어벤져 (2011) ㄹㄷ ㅅㅋ이 왜 ㅅㅇ ㅅㅌ을 지키고 있는지 영문을 모르겠어서 '퍼스트 어벤져'(2011)를 다시 보았다. (실은, 마침 TV에서 해주길래.) 하울링 코만도스로 '홈커밍' 교장선생님의 조상이 나오는 것을 확인ㅋㅋㅋ (배우도 같다. Kenneth Choi = Jim Morita = Principal Morita) 캡틴 "하루 종일 할 수도 있어" 레드 스컬 "포기를 모르는군, 그렇지?" 레드 스컬 (캡틴에게 그 힘으로 신이 될 수도 있었는데 가슴에 깃발이나 달다니 운운한 뒤) "난 미래를 봤어. 깃발은 없어" 와, 이때부터 '인피니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어떻게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었는지 지금 봐도 신기하다. 대자본 슈퍼히어로물과 다 내려놓고 미쳐버린 개그의 조합. 모르쇠하고 폼만 잡는 공식 포스터들이 너무 웃기다. 게다가 제작비 1억 7천만 달러, 월드와이드 수익 7억 7천만 달러로 흥행까지 대성공. (하지만 한국관객동원은 131만 명에 그쳤다. '명량'에 밀려 스크린수가 최대 539개에 머물렀었기 때문이다. 당시 '명량'의 스크린수는 1,300개 이상. 물론 마블의 새 프랜차이즈라는 생소함도 한 몫 했었겠지만.)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 강 스포일러 주의 !!!..
영화의 첫 인상은 Good.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등장인물이 굉장히 많은데, 어느 캐릭터든 반드시 인상적인 대사나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공정한 분배? (개인적으로 맨티스-폼 클레멘티에프 분-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기대했던 성격과 능력을 그대로 갖고 나와줘서.) 또한 조금 아쉬운 점은 있을지라도 '시빌 워' 때처럼 캐릭터붕괴가 심각해서 어이없거나 한 부분은 없어 보인다. 아이언맨의 ('시빌 워' 때처럼 황당한) 능력치 너프 없음!!! 토니가 나노입자로 온갖 다양한 무기/보조도구를 만들어 순발력 넘치게 사용하는 모습은 멋진 볼거리를 안겨준다. 타노스와의 1:1 근접격투장면은 무척이나 근사했다. 팬들의 수많은 추측과 예상이 빗나갔다. 토니의 왼팔/심장, 토르의 눈동자 색, 소울 스톤 위치, 작별하..
Zemo “Mission Report: December 16, 1991.” (1991년 12월 16일 임무보고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 War) 이 영화가 나오기 전, 많은 루머와 뉴스들이 있었다. 오랜 기간, 그것들을 구경하며 참 즐거웠었다. (‘아이언맨 4’ 루머, ‘시빌 워’ 아이언맨 빌런 루머, 소니 유출 사태, 스파이더맨 판권 협상 뉴스, 마블 윗선 교체 뉴스, 시빌 워 출연진 확정 뉴스 등) 드디어 영화가 개봉됐고 늘 MCU가 그랬듯 예상과는 많이 다른 영화였으며 내 멘탈은 전혀 안녕하지 못했다. 팬을 참 상처 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ㅠㅠ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는 내전(Civil War). 여러 가지 의미로 다친 캐릭터들만 수두룩하다. 빌런은 지금까..
(1) 낱장형 (2) 접이형 (3) 낱장형 번외편 - 중국 영화전단지 Z접지형 동생이 중국 출장을 갔다가 가져와주었습니다. 생각도 못한 선물이라 정말 미친 듯이 고마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감동ㅠㅠㅠㅠㅠㅠ 冬兵 제임스 뷰캐넌 반즈 씨. 179cm에 118kg. ……네? …네에?!??? ㅇ_O 하긴 鹰眼 클린트 프란시스 바튼 씨는 192cm에 104kg이라고 적혀있으니까요. …잠깐. 호크아이가 윈터 솔져보다 키 커요?! (정말 쓸데없이 붙여두는 소리이지만, 배우의 신장은 세바스찬 스탠이 183, 제레미 레너가 178.) 번외편 - 일본 유료팜플렛(プログラム, パンフレット) 지인 ㄹ양 덕분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늘 신세지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로 고마워요!!!!!! 지인이 가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