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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 좀 해야 할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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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시청 (9)
[다큐멘터리] IMAX: 허블 3D (2010)

오, 넷플릭스🔗에 다큐멘터리 영화 『IMAX: 허블 3D』가 올라왔습니다. 우주과학 다큐멘터리 좋아하시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좋아하시면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한번쯤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막은 흘러가라고 놔두고 영상미만 즐기셔도 괜찮을 것 같구요.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새삼 깨닫고 싶을 때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영화 『그래비티』 (2013)와 함께 감상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아니, 정말 몰입도와 긴장감이 달라진다니까요~! 다만……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면 다소 정신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발사는 1990년 4월 24일.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 첫 정비는 1993년 12월. (인데버 우주왕복선) 본 다큐멘터리 영..

Ariadne의_실타래 2020. 8. 7. 06:00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코로나바이러스를 해설하다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 시즌 2: 전염병의 위협 (The next pandemic, explained) (2019년 11월 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20분 안에 범유행 전염병에 대한 상식을 망라한다. “범유행 전염병은 인간 통제를 벗어나 전 세계를 휩쓸며 수백만을 죽이고 문명을 바꾸는 질병입니다. 전에도 본 적이 있으니 알죠. 그것도 몇 번이나요 6세기, 범유행 전염병으로 세계 인구 절반이 죽었습니다 14세기, 또 다른 범유행 전염병이 유럽 절반을 휩쓸었죠 20세기, 범유행 전염병으로 세계 인구 5%가 사망했습니다. 불과 2년 만의 일이었죠”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오늘날의 범유행 전염병은 6개월 만에 3,300만을 죽일 수 있습니다” “100년 전 캔자스의 한 농장으로 가봅니다. 확신..

Ariadne의_실타래 2020. 5. 20. 06:00
[다큐멘터리] 판데믹: 인플루엔자와의 전쟁

판데믹: 인플루엔자와의 전쟁 (Pandemic: How to Prevent an Outbreak, 2020)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즌 1개. (6화) 우한 폐렴 때문에 뒤숭숭할 때 딱 공개하다니. 설마 넷플릭스도 타이밍이 이럴 줄은 몰랐겠지. 총평부터 먼저 하자면 비추. 👎 제작진이 ‘선택과 집중’을 할 생각조차 없었던 것 아닌가 의심스러운 묽은 죽, 수박겉핥기 같은 다큐멘터리이다. 전 세계를 누비는 신종 위협 부서장, 이민자 센터의 간호사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어머니, 콩고 민주 공화국의 에볼라 상황 책임자와 의료종사자들, 미국의 작은 동네 내과의사, 미국의 특수 병원체 프로그램 전임 이사, 공통 독감 백신universal flu vaccine을 개발 중인 바..

Ariadne의_실타래 2020. 1. 31. 06:30
[다큐멘터리]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Nova: Ultimate Mars Challenge, 2012) 이미지 | 다큐멘터리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넷플릭스 썸네일 교육방송 다큐멘터리 같은 과학 다큐멘터리. 53분짜리 한 편.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큐리오시티는 2011년 11월 26일에 발사되어 2012년 8월 6일 화성의 게일 분화구에 착륙한 탐사선이다. (다음 화성 탐사선은 고정형인 인사이트였고, 다음다음 화성 탐사선은 2020년 7월에 발사할 마스 2020이라고 한다. 큐리오시티와 닮은 것은 이동형인 마스 2020 쪽.) 애덤 스텔츠너 (진입, 하강 및 착륙 책임자, MSL) “탐사선의 이름을 큐리오시티라고 지은 게 맘에 들어요. 호기심 때문에 존재하는 탐사선이니까요” ※ MSL - 나사의 ..

Ariadne의_실타래 2020. 1. 31. 06:00
[다큐멘터리] 우먼 인 할리우드

우먼 인 할리우드 (This Changes Everything, 2018) 할리우드 초창기(무성 영화 시절)에는 3대 감독 중에 여자 감독이 있었다. 그러나 유성 영화의 시대가 오고 실외 촬영으로 인해 많은 자본이 필요하게 되자, 투자자들은 여성 영화인을 배척하기 시작했다. 남성 영화인은 지금은 남자의 시대라며 여성 영화인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예민한 사람 취급하면서 성 차별을 당연시했다. 그것은 시스템화 되더니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고 말았다. (일례로, 제작사는 조금이라도 제작비를 더 많이 받아내기 위해서 여자보다 급여를 더 많이 받는 남자를 고용하려 든다고 한다.) (급여 차별 문제는 아예 차치해버린다;) 고용차별금지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영화계 윗선이 법을 지키도록 강제할 장치도 없었고 거미줄 같..

Ariadne의_실타래 2019. 11.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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